“중앙일보 편집부국장 출신의 이용우 씨가 최근 펴낸 ‘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에는 이맹희·이건희 형제의 얽히고 설킨 갈등과 원한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씨는 그 시절 중앙일보가 ‘SCIA‘(삼성정보부)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고 있다. 대구 주재 기자를 오래 지냈던 이씨는 로열 패밀리의 온갖 뒤치다꺼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병철의 부인인 박두을의 부탁으로 ‘비운의 사도세자’ 이맹희의 몰락을 가까이 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Archive for May, 2012
동향 파악은 인구통계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대안은 복원성(resilience)의 제고일 것이다.
Bildung for Community of Praxis
“자기계발의 시대에서 교육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 이러한 세태에서 우리는 자기계발 외에 무엇을 권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교육학적 답변이 본고의 과제이다.”
1. 자기계발 시대의 교육
2. 마음의 체제
3. 영 : 개인 _ 성화, 죄죽임, 도야과정
4. 혼 : 매개 _ 우애, 리더십, 신경윤리
5. 육 : 연합 _ 화폐, 공공재, 사슴사냥
6. 새로운 사회 윤리의 주형
7. 수술 중 각성의 극복
* In the age of self-help the mission of Education
문제의식 Negative ⇒ Positive
1. 언제 : 1997~2012년
2. 어디서 : 수도권(진학, 취업, 소득, 투표, 범죄)
3. 누가 : 15~35세 청장년층
4. 무엇을 : 마음의 체제
5. 어떻게 : SNA ◁ S-R ▷ C-R
6. 왜 : 교육사회학 체계 구축
* 메모박스 : 성화, 국가, 신곡, 법철학, 도야
“미국 비밀경호국은 남북전쟁 말기인 1865년 재무부 산하기관으로 탄생했다. 본래는 위폐 방지를 목적으로 생겨난 기관이지만 1901년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이 암살된 뒤 대통령에 대한 경호 업무가 사실상 주 업무가 됐다. 비밀경호국은 ‘지구상 최고의 엘리트 법 집행기관 가운데 하나’라는 자부심에 차 있다. 실제로 지난해 비밀경호국 채용시험에 응시한 1만5600명 가운데 최종 선발에 합격한 사람은 고작 1%도 안 됐다. … 최종 선발자들은 여러 외국어를 할 줄 알며 석사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고, 윤리 교육도 이수한 엘리트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주당 평균 20시간씩 일하는데 근무 경력에 따라 4만4000~7만5000달러(약 5000만~8500만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