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012

August 22, 2012: 11:21 am: bluemosesErudition

“지금까지 안하다가 눈 딱 감고 한 번 하면 안한 건 다 잊혀진다. 그 ‘딱 한 번’이 남아버리는 것이다. 욕망해도 괜찮을까? 괜찮지 않아. 결코 안 괜찮아. 혈압약 먹고 있다고 자신하면 못써. 관짜놓고 사는 주제에 욕망이라니.”

August 20, 2012: 11:41 pm: bluemosesErudition

김정빈(2012). 한국과 프랑스의 대입 논술시험 제도 비교연구. 동국대 박사학위 논문.

August 18, 2012: 9:08 pm: bluemosesErudition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모팻은 ‘폴리튜마’politeuma라는 말을 생생하게 번역해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옮겼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식민지(colony of heaven)입니다.”

: 6:14 pm: bluemosesErudition

“아버지는 교회를 전문적으로 짓는 분인데, 일흔여덟에 켄터키 루이빌에서 사우스이스트 기독교교회 건설을 맡으셨어요. 거의 8천만 달러에 이르는 공사였죠. 여든셋 생신을 맞이하기 직전에 건물을 완공하셨어요. … 전체 공정이 시계처럼 움직였어요.”(Buford, 2004[2010]: 352~354)

: 5:32 pm: bluemosesErudition

1. 악을 용납할 수 없다.

2. 회개는 불가피하다.

3. 손해를 감수한다.

* 임무를 방기한다면, 노임은 회수되어야 한다.

: 5:25 pm: bluemosesErudition

광진구청 부근 탐앤탐스 비즈니스룸(11:40~12:00)

*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마주보고 대화할 것

August 17, 2012: 11:41 pm: bluemosesErudition

“오직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 _ 순결하지 않으면 잠재력을 극한까지 발현할 수 없다.

: 4:39 pm: bluemosesErudition

“사실 방법 따로 내용 따로는 아니다. 내용과 방법은 같이 간다. 그래도 위대한 학자들은 가끔 방법을 따로 정리해서 내놓는다. 그걸 ‘방법론’이라 부른다. 그거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니다. 공부법이다. 그 공부법으로 이것저것 해봐서 일관성있는 귀결에 이르고 합리적인 체계화가 가능해지면 방법론의 지위에 오르는 것이다. 원리, 범주 등은 이렇게 나중에 나온 것이다.”

: 11:29 am: bluemosesErudition

우려했던 일이 발생한다 하여도 명철하라.

August 16, 2012: 10:36 am: bluemosesErudition

“성도의 삶에서는 늘 행복이 있어야 하고, 우연한 일들이 있어야 하고, 좋은 일들로 가득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이런 생각들을 성경에서 찾고 있습니까? … 하나님은 성도의 모든 삶의 사소한 일까지도 일일이 감독하셔서 성도들을 복 주시고 평안케 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들의 실제 삶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과는 전혀 반대 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는 경우를 봅니다. 실제로는 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의 간섭하심대로 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관심이 세상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것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의 행복과 나의 시험, 나의 가정일 등에 전념하기보다는 영혼 구령, 개인적인 성결함, 하나님께 순종, 세상과의 구별, 나의 힘과 재산에 대한 청지기적 삶에 주로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 경건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이 세상의 사소한 소시민적인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에 관심 갖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복음의 진보를 위한 일에 관심 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치르는 믿음의 중요한 전투에서 현저한 방식으로 개입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갈 때, 하나님은 사람들과 사건들을 주도하시고 움직이셔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다윗이 전투의 어려움에서 벗어난 것도 아니고, 자기를 반역한 아들에 대한 가슴 아픈 슬픔에서 벗어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강력히 역사하셔서 자신의 일과 증거를 보존하셨고 자신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다윗이 원래의 평정 상태로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하고 전쟁에 전념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위로하사 그 섭리하시는 능력을 크게 나타내셨습니다(Peter Masters, 1995[2005] : 16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