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18th, 2014

July 18, 2014: 11:26 pm: bluemosesErudition

주님은 날 위하시는데, 난 형편없다. 나의 노고로 사는 줄 알았다. 하나님 은혜 없이 살 수 없다.

: 11:53 am: bluemosesErudition

산꼴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 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등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싱그러운 봄 같은 그 분의 향기
따스한 사랑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하네
그 분으로 가득찬 하루 또 하루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