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is not free” is engraved into one wall at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Washington, D.C.
“Freedom is not free” is engraved into one wall at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Washington, D.C.
Tractatus Logio-Philosophicus, 1922
“세계는 일어나는 모든 것이다.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연인 게르다 타로와 관련된 “‘어느 (공화파) 병사의 죽음’을 제외하고도 카파의 많은 사진들은 그의 정신을 대변하고 있다. 카파의 사진들을 보면 그가 총탄이 날아오는 속에서, 병사들의 비명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꿋꿋하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투철한 사진작가의 정신을 가리켜 ‘카파주의’(Capaism)라고 한다. 그는 여전히 종군기자의 전설이다. ‘자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라’는 카파의 가르침은 큰 울림이 되어 돌아온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1947년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블랑시의 등장으로 시작해서 퇴장으로 끝맺는다.
The Spanish Civil War 1936~1939
조지 오웰 <카탈로니아 찬가>,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앙드레 말로 <희망>, 피카소 ‘게르니카’, 로버트 카파 ‘어느 병사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