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12

December 21, 2012: 1:27 am: bluemosesErudition

1.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2. 나치 시대의 일상사

3. 제2차 세계대전

* 근본원인, 중간원인, 촉발원인

December 20, 2012: 11:23 pm: bluemosesErudition

사서집주(성백효), 성학십도(이광호)

: 6:40 pm: bluemosesErudition

“2007년께 더 이상 시장에서 MS를 위협할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 듯했다. 비록 윈도 비스타가 실패했지만 대체할 운영체제가 없었기 때문에 전 세계는 XP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MS는 여유 있게 차기 버전 윈도 개발에 매진할 수 있었다. 빌 게이츠는 ‘이제 두려운 것은 차고에서 뭔가를 만드는 젊은이들뿐이다’라고 호기를 부렸다. 하지만 어느 날 잡스가 주머니에서 꺼낸 스마트폰 하나가 세상을 바꾸어버렸다. 아이폰이 출현한 것이다. 아이폰으로 인해 IT 환경이 PC 기반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었다.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모바일 기기 사용자 수가 PC보다 많으며 생애 첫 인터넷 접속을 모바일 기기로 경험한 인구도 늘고 있다. 태블릿이 PC를 대체하고 있으며 PC조차 노트북이 대세가 되고 있다. MS가 5년 이상 노력했지만 모바일 분야에서 끝없는 참패가 계속된다. 윈도폰은 철저히 실패했으며 제대로 된 태블릿은 아직 출시조차 못했다.”

: 1:01 am: bluemosesErudition

“선관위에 따르면 제18대 대선 선거인명부의 20대 유권자는 661만6873명, 30대 유권자는 815만0405명인 반면 50대 유권자는 777만0075명, 60대 이상은 841만1942명으로 집계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2년 대선 당시 현재 50대의 표심은 정확히 반반이었다. 40대이던 이들은 48.1%가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고, 47.9%가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다. 그러나 50대가 된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62.5%가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 51.6% VS. 48.0% _ 안철수 사퇴 후 부유하던 50대 표심 유실이 패착의 원인이다.

December 19, 2012: 5:57 pm: bluemosesErudition

“안양시는 지난 14~16대는 물론 17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한국의 뉴햄프셔’임을 입증했다. 당시 후보별 득표율이 전국 득표율과 가장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2007년 12월 20일 집계된 안양지역 최종 득표율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49.6%,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24.1%, 무소속 이회창 후보 14.3%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명박 후보 48.6%, 정동영 후보 26.1%, 이회창 후보 15%인 전국 득표율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주목받았다. … 안양지역의 인구와 학력 등이 전국 평균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안양시 인구는 지난달 말 현재 61만1687명이며, 이번 대선의 안양시 유권자 수는 부재자를 포함해 49만4400여명이다.”

* 제18대 대선 안양시 출구조사 결과 예의주시

: 5:32 pm: bluemosesErudition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유년기에 겪었던 경험’이 예술인의 창작 능력을 좌우한다고 말했어요.”

: 3:50 pm: bluemosesErudition

정책에 소망을, 인격에 신임을. “유치장 속에서 사법시험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떤 병에 걸려도 의료비는 연간 100만까지만 부담하게 하겠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서민의 대선 공약 관심사 : 교육과 의료 그리고 세금

December 18, 2012: 11:49 pm: bluemosesErudition

“민주당 개혁안에서 ‘보장률 90%’는 입원 환자에게만 해당된다. 외래 진료의 보장률은 현재의 60% 선에서 유지한다. … 건강보험 예산은, 회사원 가입자가 100원을 보험료로 내면 해당 기업 역시 100원을 내고, 이렇게 마련된 200원의 20%인 40원을 국가가 지원(국고지원금)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다. 가입자가 100원 내면 240원의 재원이 마련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보험료 역시 2배가 아니라 30% 오른다. 가입자가 6조5000억원(상위 30% 3조8000억원, 하위 70% 2조7000억원), 기업이 4조4000억원, 정부는 3조3000억원을 더 내서 14조1000억원을 조성하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건강보험료는, 저소득자는 적게, 고소득자는 많이 내게 되어 있다. 이 원칙을 적용해서 시민회의가 설계한 방안을 보면, 소득 순위 최하 5%인 1분위 세대는 보험료 면제, 중간 소득층인 10분위 세대는 1만8000원 인상, 최상위 5%인 20분위 세대는 10만원 인상된다. 평균값으로 환산하면 1인당 1만1000원씩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되는 셈이다.”

: 9:37 pm: bluemosesErudition

1.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문재인 후보 찬조연설

2. “문재인 등이 김대중 대통령을 팔고 다니는 것은 저희들이 용납할 수 없습니다.”(김경재), “동교동계 인사들의 박근혜 지지는 김대중 대통령의 뜻.”(한화갑·한광옥·김경재 등 동교동계 인사)

* 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 9:11 pm: bluemosesErudition

Psalm 37:4 NIV

Take delight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