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15

September 28, 2015: 11:49 am: bluemosesErudition

Careless = Thoughtless

: 11:21 am: bluemosesErudition

배제와 포용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회심

바울의 선교 vs. 우리의 선교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와 문화

예수의 정치학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창조자의 정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September 27, 2015: 10:40 pm: bluemosesErudition

1. 핀란드의 15세 이하 학생들은 시험시간에 동일한 시험지를 받지 않는다. 학생들이 풀어야 할 문제가 각기 다르다. 왜 그럴까. 한 학급은 물론이고 전국의 같은 학년이 똑같은 시험문제를 받아드는 우리 실정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제도가 저 나라에서는 어떻게 ‘아무런 문제 없이’ 시행되고 있는 것일까?

2. 미국 스탠퍼드대에는 시험감독이 없다. 학생들이 입학할 때 명예서약을 하고, 시험을 치를 때마다 답안지에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또 서명을 한다. 그럼에도 간혹 커닝을 하는 학생이 나온다. 이럴 경우 대학에서 어떤 처벌을 내릴까? … 저 대학에서는 학생이 부정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해당 교수에게 다음과 같이 문책한다. 커닝이 가능한 문제를 낸 당신이 잘못한 것이다, 앞으로는 학생들이 생각할 수 있는 문제를 내시라.

: 12:54 am: bluemosesErudition

Future Farmers of Korea _ 한국영농학생연합회

September 26, 2015: 4:01 pm: bluemosesErudition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당신의 인생이 놓여져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많은 생각들을 재배열하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생각은 당신이나 저의 생각과 판이하게 달라서 때로는 틀렸거나, 미쳤거나, 불가능한 것처럼 들립니다. …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하나님 되게 하십시오. 필요한 힘과 통찰력, 기술 그리고 자원을 위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블랙커비)

: 3:30 pm: bluemosesErudition

“Jephthah knew the truth, and therefore revealed that the Ammonite’s claim was based on falsity. In a similar way, we need the wisdom to overcome difficulties in our communities, through knowing our history and having a correct understanding of it.”

: 2:50 pm: bluemosesErudition

“‘범죄는 바퀴벌레와 대단히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바퀴벌레 좋아하는 사람 없잖아요. 없어졌으면 좋겠죠. 눈에 보이는 대로 강하게 짓밟거나 때리면 바퀴벌레 안에 있는 알들이 오히려 더 확산돼서 그 숫자는, 개체 수는 늘어날 뿐이죠. 그래서 범죄에 대한 대책 역시, 눈에 보이는 대로 혐오하고 강하게 처벌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범죄가 줄거나 예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본다면 원치 않지만, 바퀴벌레와 함께 살아가는 그런 자세와 방법을 배워야 하듯이 우리 사회에서 없어질 수 없는 범죄와 동반해서 살아 나가는 그런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랬을 때 비로소 우리는 범죄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요.”(표창원)

September 25, 2015: 12:36 pm: bluemosesErudition

“정치인들이 왜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느냐고요? 표가 안 되니까요.”

“2년마다 한 번씩 전국 단위 선거를 치르는 미국에서 대통령을 뽑지 않는 선거를 중간선거(midterm election)라 부릅니다. 지난해 치러진 가장 최근의 중간선거의 투표율은 41.9%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2012년 선거 때 57.5%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중간선거 투표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리타분하게 갑자기 웬 투표율 얘기냐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난 중간선거에서 가계소득이 3만 달러 이하인 저소득층의 18~24세 유권자의 투표율은 13%였고, 가계소득이 15만 달러가 넘는 고소득층의 65세 이상 유권자의 투표율은 73%였습니다. 미국에서 투표하는 사람과 투표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나이 든, 돈이 많은, 백인들의 투표율은 계속해서 높거나 높아지는 반면 저소득층, 유색 인종,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은 정체돼 있거나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그 결과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정책이 표를 주는 사람들의 이익을 따라가게 된 겁니다.”

: 2:49 am: bluemosesErudition

“When your son asks you in time to come, ‘What is the meaning of the testimonies and the statutes and the rules that the Lord our God has commanded you?’ then you shall say to your son, ‘We were Pharaoh’s slaves in Egypt. 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the Lord commanded us to do all these statutes, to fear the Lord our God, for our good always, that he might preserve us alive, as we are this day. And it will be righteousness for us, if we are careful to do all this commandment before the Lord our God, as he has commanded us.’(Deuteronomy 6:20-21, 24-25 ESV)

“And now, Israel, what does the Lord your God require of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to love him, to ser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to keep the commandments and statutes of the Lord , which I am commanding you today for your good?(Deuteronomy 10:12-13 ESV)

“하나님은 당신을 깊고 근본적으로 사랑하십니다. 그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의 관계에 있어 풍성한 것을 손해보지 않도록 삶의 지침을 주신 것입니다. 인생은 당신을 완전히 파멸시킬 수도 있고, 당신의 삶을 망쳐버릴 수도 있는 지뢰와 같은 것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주시는 최선의 것들을 하나라도 잃어버리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 망쳐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 계명 준수와 바운더리 설정은 동의어다. 바운더리가 무너지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다.

September 24, 2015: 11:39 am: bluemosesErudition

“플랑드르 지방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

“왜 이처럼 단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놀라울 정도로 생생한 회화가 14, 15세기라는 시대에 플랑드르라는 특정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산출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