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예측한 유일한 정치인이 바로 르펜이에요. 이번 테러는 피할 수 있었어요. 막을 수 있었단 말이에요. 올랑드 대통령은 이제 와서 프랑스인들에게 애국심을 발휘하고 다 같이 애도하자고 호소하고 있어요. 우리가 프랑스적 가치를 이야기할 때는 우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붙이더니.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에요. 현실주의자였던 거죠.”
올바르지 못한 이들은 아무것도 서로 어우러져 해낼 수 없다. 일말의 올바름이라도 깃들어져 있어야 무엇인가 한다(351a~352b).
트라시마코스는 필연성 없는 오류에 휩쓸려 ‘질서의 기반’을 망각하였다.
프로이센 군주제와 타협한 후년의 헤겔은 <법철학> 제3장에서 이런 말을 했다. “위대한 일을 이루려면 여론을 경멸할 줄 알아야 한다.”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주제로 학부생 대상 ‘제1회 관악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 우승팀의 논지는 다음과 같다. “개인의 손실이나 이익에 반하는 상황에서까지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 올바름의 정의를 알고 말한 것일까.
For thus says the Lord to the house of Israel: “Seek me and live.”(Amos 5:4 ESV)
신앙은 수많은 갈래에서 어느 한 길 택하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서로를 잇는 그 길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生死마저 묶는 이 길을 우리는 종교라 하지 않고 예수라 한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