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15

December 11, 2015: 11:19 am: bluemosesErudition

“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 11:18 am: bluemosesErudition

가장 비인간적인, 현실주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잔인해지는

: 10:42 am: bluemosesErudition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예측한 유일한 정치인이 바로 르펜이에요. 이번 테러는 피할 수 있었어요. 막을 수 있었단 말이에요. 올랑드 대통령은 이제 와서 프랑스인들에게 애국심을 발휘하고 다 같이 애도하자고 호소하고 있어요. 우리가 프랑스적 가치를 이야기할 때는 우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붙이더니.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에요. 현실주의자였던 거죠.”

: 12:51 am: bluemosesErudition

올바르지 못한 이들은 아무것도 서로 어우러져 해낼 수 없다. 일말의 올바름이라도 깃들어져 있어야 무엇인가 한다(351a~352b).
 
트라시마코스는 필연성 없는 오류에 휩쓸려 ‘질서의 기반’을 망각하였다.

December 10, 2015: 11:12 pm: bluemosesErudition

프로이센 군주제와 타협한 후년의 헤겔은 <법철학> 제3장에서 이런 말을 했다. “위대한 일을 이루려면 여론을 경멸할 줄 알아야 한다.”

: 11:05 pm: bluemosesErudition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주제로 학부생 대상 ‘제1회 관악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 우승팀의 논지는 다음과 같다. “개인의 손실이나 이익에 반하는 상황에서까지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 올바름의 정의를 알고 말한 것일까.

: 3:52 pm: bluemosesErudition

Negative → Positive

: 12:16 pm: bluemosesErudition

For thus says the Lord to the house of Israel: “Seek me and live.”(Amos 5:4 ESV)

: 12:03 pm: bluemosesErudition

신앙은 수많은 갈래에서 어느 한 길 택하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서로를 잇는 그 길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生死마저 묶는 이 길을 우리는 종교라 하지 않고 예수라 한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6)

: 11:47 am: bluemosesErudition

자폐적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