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10th, 2017

April 10, 2017: 10:29 pm: bluemosesErudition

산화되지 않는 글

: 10:22 pm: bluemosesErudition

전남 의대 이무석 + 광주 드맹 문광자

: 2:47 pm: bluemosesErudition

衆寡不敵

: 2:37 pm: bluemosesErudition

“선형대수는 행렬을 이용하여 선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 분야이자, 전기/전자/컴퓨터공학의 원리를 표현하는 핵심적인 이론이다. 단순히 행렬의 연산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학적인 문제를 행렬의 형태로 정의하고 그 해답을 구하는 과정과 방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전자/컴퓨터 공학에서는 다변수로 이루어진 복잡한 비선형적인 문제를 선형적인 식으로 근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사화된 선형적인 시스템을 행렬식으로 표현하고 그 해를 구하는 방법을 선형대수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선형대수를 통하여 벡터 공간에서의 다변수 문제를 선형적으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전자/컴퓨터공학에서 다루는 시스템의 최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 11:18 am: bluemosesErudition

오답 증례 검토로 일관된 책은 아도르노처럼 침울하고 공허하다. 왜 아닌가의 기준, 본질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은 정답이 하나임을 상기시킨다. “행복한 가정은 엇비슷하나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이다.”

: 10:48 am: bluemosesErudition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미해결은 거세 공포증과 성정체성 혼란 뿐만 아니라 갈등 회피, 혼인 기피 그리고 분노 억압에 따른 자녀 학대 등으로 표출된다고 한다.

: 10:18 am: bluemosesErudition

“19대 대통령 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5당 후보 가상 대결에서 37.7% 대 37.7%로 지지율이 동일한 것으로 나왔다. ··· 지난 3월17~18일 <한겨레>·리서치플러스 조사와 견줘 문 후보는 1.4%포인트 하락한 반면 안 후보는 20.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지난 조사에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찍었다는 응답자 가운데 18.4%만이 안 후보를 지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선 51.9%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보수 정당의 홍준표·유승민 후보가 부진하며 갈 곳을 잃은 보수층 유권자들이 안 후보를 이른바 ‘보수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옮겨오는 흐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