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6th, 2017

June 6, 2017: 2:08 pm: bluemosesErudition

“Because this people draw near with their mouth and honor me with their lips, while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and their fear of me is a commandment taught by men, therefore, behold, I will again do wonderful things with this people, with wonder upon wonder; and the wisdom of their wise men shall perish, and the discernment of their discerning men shall be hidden.”(Isaiah 29:13~14)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Proverbs 1:7)

: 1:17 am: bluemosesErudition

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을 읽고, OOOOOO을 논하던 중 헤겔의 법철학 서문이 떠올랐다. 있던 것을 변개한 무엇이라 하니, 양배추를 데워 나누는 것과 다름 없다.

: 12:53 am: bluemosesErudition

1. 한겨레21 제1056호 오늘의 커버 제목. “그들은 인민이자 민중이자 주권의 담지자”

2. 담지자는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다.

3. 국립국어원은 담지자를 “담력과 지혜의 준말”에 者를 덧붙인 거라 답변한 바 있다.

4. 수십 년 전 서인숙은 “Man as Bearer of the Look”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시선의 담지자로서의 남성”

: 12:39 am: bluemosesErudition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다.

: 12:33 am: bluemosesErudition

서천석은, 시험의 공정성을 사회적 정의라 부회하는 EBS 김한중/남내원의 한계를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