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랑스 남자의 자화상을 정권의 변천사와 함께 그려낸 Jean-Paul Dubois의 소설. 프랑스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각 장의 제목으로 삼았다.”
1. 샤를 드골
2. 알랭 포에르 I
3. 조르주 퐁피두
4. 알랭 포에르 II
5.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6. 프랑수아 미테랑 I
7. 프랑수아 미테랑 II
8. 자크 시라크 I
9. 자크 시라크 II
“한 프랑스 남자의 자화상을 정권의 변천사와 함께 그려낸 Jean-Paul Dubois의 소설. 프랑스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각 장의 제목으로 삼았다.”
1. 샤를 드골
2. 알랭 포에르 I
3. 조르주 퐁피두
4. 알랭 포에르 II
5.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6. 프랑수아 미테랑 I
7. 프랑수아 미테랑 II
8. 자크 시라크 I
9. 자크 시라크 II
역사에 밝고 시사에 어두운 사람은 공허하고, 시사에 밝고 역사에 어두운 사람은 경박하며, 이도저도 아닌 채 인물을 폄훼하며 냉소하는 자는 위험천만하다. 첫째와 둘째는 경계하고, 셋째는 혐오하자. 그들에게선 사람멀미가 난다.
영향력 혹은 민주적 리더십은 전위가 지향하는 청사진에 타인이 동참하도록 추동하는 실천(praxis)이다. 이론이 미시적 현상의 거시적 원인 파악이라면, 실천은 거시적 토대에 근간한 미시적 헌신이다. 그것은 정책에 맞춰 대중을 배치하는 사역이 아니라, 일상을 통해 인민을 감화하는 섬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