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012

October 12, 2012: 11:58 am: bluemosesErudition

“감열지란 열을 가하면 색이 드러나도록 약품 처리한 종이다. 이 약품에는 염료와, 색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증감제’, 색을 내게 하는 ‘현색제’ 등이 들어가는데, 바로 비스페놀A가 현색제로 사용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가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 11:53 am: bluemosesEru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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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4 am: bluemosesErudition

“뇌의 물리적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정신이 뇌를 제약한다 … 정치적 통치 규범이 그 규범을 만들고 결국 그 규범을 통제하는 개인에게서 생겨난 것처럼 뇌에서 발생한 정신이 다시 뇌를 움직이는 것이다.”

“뇌에는 책임을 관장하는 영역 혹은 망이 없다 … 책임은 곧 사람간의 상호작용, 사회계약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책임은 사회적 맥락에서 상호작용하는 하나 이상의 사람에게서 창발하는 규칙을 반영하고 … 비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이 규칙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나의 목표는 신경과학이 위대한 철학적 문제인 삶에 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 특히 행동에 책임을 지는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을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 Michael Gazzaniga, Who’s in Charge? Free Will and the Science of the Brain(2011)

October 11, 2012: 11:29 pm: bluemosesErudition

“김용옥도 인정했듯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게 버스 환승 시스템이었다. 청계천은 그냥 보기에 좋을 뿐이었지만 버스 환승 시스템은 푼돈이나마 직접적인 혜택을 안겨줬고 박정희의 마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이정환)

October 10, 2012: 4:11 pm: bluemosesErudition

뉴스쿨, 제임스 밀러, 김만권 / 로버트 하일브로너

: 4:02 pm: bluemosesErudition

중앙대 사회학과 : 신광영, 이병훈, 백승욱, 신진욱

: 3:47 pm: bluemosesErudition

“이유와 목적의 일치 … 기회는 지금 뿐”

: 2:32 pm: bluemosesErudition

“신자의 삶에 문제가 생기면 흔히 ‘기도를 더 해라’,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해봐라’ …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 헌신해라’ 등의 처방을 받습니다. 그러나 참된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고뇌는 깊어지며 종교적 위선자가 되기 싶습니다. 래리 크랩은 … 진정한 변화는 외형적인 말과 행동의 훈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그를 위한 상담심리학적인 안내를 해줍니다. 인간의 죄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는 면에서 그 가치가 돋보입니다.”(손희영)

: 2:29 pm: bluemosesErudition

Crucial, Critical, Casual longings

: 1:42 pm: bluemosesErudition

역사는 부단히 과거를 재규정함으로써 사회적 인식 틀을 재단한다. 과거의 힘을 보라.

* 국사편찬위원회 역사교과서 수정 권고 관련 해명자료(201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