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12th, 2014

July 12, 2014: 12:54 pm: bluemosesErudition

궁핍하지만 초라하지 않게

: 12:48 pm: bluemosesErudition

[Patristic philosophy] Aurelius Augustinus 354~430

[Scholasticism] William of Ockham 1288~1347

[Protestant Reformation] Martin Luther 1483~1546

: 12:27 pm: bluemosesErudition

MAT 5:43-45 ESV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nd hate your enemy.’ But I say to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so that you may be sons of your Father who is in heaven. For he makes his sun rise on the evil and on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just and on the unjust.”

* 항시 눈과 입을 다스려야 한다. 어제 보다 오늘이 매번 더 나아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후퇴하지 않도록 결의해야 한다.

: 12:12 pm: bluemosesErudition

“제프리 싱클레어는 28년의 군 생활을 불명예를 안고 마감하게 됐으며, 3만 4천 달러의 연금 급여 손해도 함께 보게 됐다고 육군본부 대변인은 설명했다. … 대변인은 이어 미군 장성 가운데 전역 직전에 2계급 강등된 것은 이번 경우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제82 공정사단 부사단장이던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병 부대장으로 근무하면서 부관인 여성 대위 등 세 명의 여성 부하들과 간통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어 이들 여성과의 여행에 군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며, 전쟁터에서 음란물을 보고 부하들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등 군 장교로서의 명예도 훼손한 혐의도 받았다. 그의 호색 행각은 2012년 3년간 내연 관계에 있던 부관의 고발로 세상에 알려졌다.”(연합뉴스, 2014. 6. 21.)

* 파국. 견제되지 않은 권력의 종착지.

: 11:53 am: bluemosesErudition

“샌더스의 정치 고향은 미국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사회주의자’가 인기를 끌만한 환경은 아니죠. 하지만 이곳에서 샌더스의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 지역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랜디 미드는 총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동성 결혼이 비도덕적이라고 믿고 작은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샌더스에게 표를 던집니다. 이유는 샌더스가 영세 목장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기업에 맞서 싸워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때 우유값이 폭락해 목장이 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도 샌더스가 정부의 지원금을 이끌어내 목장들을 살렸습니다. ‘버니는 비싼 양복을 입은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우리는 그런 양복 안 입습니다. 버니도 마찬가지고요.‘ 연방 예산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샌더스의 탁월한 능력 앞에 ‘좌파’, ‘리버럴’과 같은 공격은 힘을 잃습니다. 그는 그렇게 끌어온 예산으로 보건소를 짓고, 참전용사들을 위한 시설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