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1st, 2014

August 1, 2014: 3:39 pm: bluemosesErudition

“지금 이 순간 우리 부부는 무척 행복합니다. 이제 제 파트너 아만다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건 가정입니다.”

: 12:47 pm: bluemosesErudition

말이 많으면 참담하다.

: 12:26 pm: bluemosesErudition

“한밤에 풀섶에서 들려오는 벌레소리” _ 무위당 장일순

: 12:06 pm: bluemosesErudition

나의 현존과 나의 사유의 결합인 Res cogitans에 관한 Hobbes와 Descartes의 논쟁

: 12:02 pm: bluemosesErudition

나의 노고가 아닌 주의 은혜로 산다.

: 4:05 am: bluemosesErudition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100억 매출로 올릴 수 있을까? 10억 매출에서 10배의 노력을 하면 될까? 아니다. 10억 매출 시스템에서 10배의 노력을 하면 회사는 망가진다. 사람은 다 떠나고, CEO는 병나고, 회사는 문을 닫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10억 매출의 한계를 가진 기존 시스템을 100억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쳐야 한다. 100억 매출에 걸맞은 조직 문화로 바꿔야 하고, 100억 매출에 걸맞은 직원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등 조직의 유무형 요소를 100억 시스템으로 고쳐야 한다. 그래야 1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 회개한다. 노가다 인생. 저효율 장시간 노동 체제를 쇄신한다.

: 3:52 am: bluemosesErudition

“경찰은 지난해 110일간의 조사를 거쳐 7월18일 동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 전 차관이라고 확정해 발표했다. ‘윤의 여자들’ 30여 명에게 일일이 확인 진술을 받고, 동영상 원본을 입수해 얼굴 및 과학적 성분 분석까지 마친 결과였다. 이를 토대로 김 전 차관과 윤씨에게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상 특수강간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윤씨에 대해서는 추가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배임증재 등 10개 혐의를 적용했다. 특히 윤씨가 피해 여성에게 마약 값까지 뜯어내 필로폰을 구입한 정황을 확보한 경찰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마약 공급업자를 찾아내 윤씨에게 팔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송치 내용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윤씨가 피해 여성에게 성접대를 상습적으로 강요하고 김 전 차관과 여성 간의 성관계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했다는 의혹이나 필로폰 매수 등과 관련해서는 모두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