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12th, 2014

August 12, 2014: 12:00 pm: bluemosesErudition

“Sometimes God uses a crisis to expose the sins we’ve been unable or unwilling to confess to him.”

: 11:23 am: bluemosesErudition

“나는 책을 쓸 용기까지 냈던 사람이지만, 그래도 내가 쓴 것들은 내가 읽은 글들에 비하면 참으로 보잘것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자신의 능력이 허용하는 글을 쓸 수 있을 뿐입니다.”(Jorge Luis Borges, 1899~1986)

: 10:59 am: bluemosesErudition

“How much less man, who is a maggot, and the son of man, who is a worm!”(Job 25:6 ESV)

* 구더기가 벌레에게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는가. 헛되고 헛되다. 인간 안의 짐승, 소름끼치는 초상.

: 1:59 am: bluemosesErudition

“‘이지함(LJH)’은 이유득원장, 지혜구원장, 함익병원장 세명의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문의 출신들이 만든 브랜드로 1994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국내 최초의 에스테틱형 미용 피부과로서 첫 포문을 열였다. ‘이지함(LJH)’은 끊임없는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여대생과 커리어우먼들에게 여드름치료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나면서 여드름과 트러블로 고생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8월 20년을 맞이한다.”

: 1:47 am: bluemosesErudition

“흄의 회의론은 칸트를 ‘독단의 잠’, 즉 라이프니츠 형이상학의 무비판적인 수용에서 깨어나게 했다.”

: 1:23 am: bluemosesErudition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본 일당을 ‘1공수’라 부른다. 1공수당 8만원. 밤 11시까지 야간 근무를 하면 2공수, 다음 날 새벽까지 일하는 ‘철야’를 뛰면 4공수다.”

: 12:23 am: bluemosesErudition

무엇이 최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