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11th, 2017

April 11, 2017: 7:03 pm: bluemosesErudition

Excellence Through Equity: Giving Every Student the Chance to Succeed

: 4:19 pm: bluemosesErudition

기술 - 현상학적 환원 : (판단중지 epoché)를 통해 자유 변경을 벗겨 내는 본질 직관

: 4:05 pm: bluemosesErudition

Confirmation bias. “We tend to listen only to information that confirms our preconceptions - one of the many reasons it’s so hard to have an intelligent conversation about climate change.”

: 3:57 pm: bluemosesErudition

대공황의 혹독한 여진 속에서 치러진 세계경제대회가 무기한 정회에 들어갔을 때, 성과 없이 끝난 그 요란한 회의를 비난하며 케인스가 했던 말 “가방 속엔 고양이가 없었고, 모자 안엔 토끼가 없었으며, 머릿속에는 뇌(腦)가 없었다.”

: 3:15 pm: bluemosesErudition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네이버랩스의 강점인 시각 인지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토대로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년 뒤엔 운전자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4단계 완전 자율주행차를 완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네이버는 지난달 국내 IT 업체 중 처음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도로 주행 임시 허가를 받고 실제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이 차량은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기술 기준인 0∼5단계 가운데 3단계에 해당한다. “네이버는 자동차 사업에 새로 진출하려고 자율주행차를 만든 게 아니다”면서 “자동차 업계는 향후 10년 내 자동차 판매가 아닌 서비스 위주 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3차원 미로와 대형 스크린이 무대 가운데 놓였다. 송 대표가 네이버의 기술을 설명하는 사이,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지도 제작 로봇 M1이 미로 사이를 훑고 다니며 3분 만에 3D 지도를 완성해 화면에 띄웠다. M1은 3D 인식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같은 실내 공간의 내부 지도를 실시간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이 기술은 차량 앞 장애물을 인지하고 피해야 하는 자율주행과도 연결된다. 송 대표는 “네이버 사용자들이 PC든 모바일이든 자동차든 어떤 기기를 통해서도 자율주행과 검색,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 3:02 pm: bluemosesErudition

고동진 사장은 배터리 발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2중 3중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트7 발화 사고가 발생한 이후 평일에는 아침마다 수원 사업장에서 배터리 관련 점검 회의를 갖고, 토요일에는 구미 공장으로 내려가 현장 점검을 했다고 한다. 해외 출장도 일절 중단했다. 그는 “배터리 사고가 나자 처음에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분노가 치밀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제대로 안전성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후회와 반성이 몰려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했고 지난달에는 스마트폰 사업부에 리스크 관리를 총괄하는 부사장급 CRO(최고위기관리책임자) 직책도 신설했다. 그는 “CRO는 제품 설계부터 부품 조달, 제조까지 모두 점검해 사고 발생 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노트7 사고는 단기적으로는 막대한 손실이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34 am: bluemosesErudition

“탄핵 국면에서는 적폐청산 같은 회고적 투표 성향이 강했지만 박 전 대통령 구속 이후엔 유권자들이 미래 먹거리 등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는 등 전망적 투표 성향이 강해졌다.” _ 敵도 포용할 수 있는 도량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