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우파는 국민국가가 성립된 이후에야 등장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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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타니 고진, <일본정신의 기원>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 프로이트 평전>
피에르 부르디외, <과학의 사회적 사용>
_ 돌이켜보니 20대의 독서는, 위 3권으로 촉발되었다.
1897년, 듀이는 시카고대에서 헤겔 정신철학에 관해 강의했다.
이문재 시인의 「저녁 산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어. “산책을 잃으면 마음을 잃는 것 / 저녁을 빼앗기면 몸까지 빼앗긴 것”(<마음의 오지>,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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