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量
터널 끝에서 쏟아지는 빛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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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을 갖춘 박사급 연구원을 뽑아 놓아도 계약직이라는 신분이 불안한 탓에 ‘경력쌓기용 징검다리’ 정도로 여기는 것이다. 그만큼 조직 충성도나 업무 몰입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때문에 매년 국정감사에서는 입법조사관들의 처우개선을 비롯해 직업 안정성과 직무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지만 ‘공허한 메아리’로 떠돌 뿐이다.”
Gleevec
글리벡. 스위스의 노바티스사가 개발한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濫率
남솔. 벼슬아치가 부임지에 제한 수 이상의 식솔들을 데리고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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