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5th, 2018

January 25, 2018: 9:26 pm: bluemosesErudition

“그것은 인간의 독선이 어떻게 파국을 가져오는지, 인간이 다른 인간을 이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주는 텍스트이기 때문이다. 각자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 타인에게는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일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안나 카레니나’가 첫 문장부터 말하는 불행한 가정과 행복한 가정의 이야기는 그에 대한 힌트다.”

: 4:42 pm: bluemosesErudition

유이치로 안자이. 게이오기주쿠 대학 총장, 일본학술진흥회 이사장, 중앙교육심의회 회장 역임

: 12:43 pm: bluemosesErudition

“실패는 당연한 것이요, 필수적인 것이다. 실력이 탁월한 사람은 실패와 마음 편하게 공존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탁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많이 실패한다. 더 많이 시작하며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공격한다. 통달은 언제나 실패의 산 정상에 조용히 앉아 있다.”(에릭 그레이튼스)

: 3:18 am: bluemosesErudition

“아버지가 그랬다 시란 쓸모없는 짓이라고. 어느날 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기왕이면 시작했으니 최선을 다해보라고. 쓸모없는 짓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게 나의 슬픔이고 나를 버티게 한 힘이다.”(손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