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25th, 2010

April 25, 2010: 3:39 am: bluemosesErudition

1. “2010년은 국제예수전도단(YWAM)이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 YWAM은 대학생 청년 로렌 커닝햄이 꾸었던 꿈 - 파도가 해안으로 부딪쳐 밀려와 온 세계의 대륙 안으로 퍼지는 - 으로 시작되었다. 그의 꿈 속에서 파도는 예수의 복음을 열방에 전달하는 젊은이들로 바뀌었다.”

2. 오대원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사역했으며 예수전도단(YWAM, Korea)을 창립하여 세계 선교를 위한 단체로 이끌었고, 198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의 한인 1.5세와 2세들을 위한 안디옥 커넥션 사역을 시작했다. 부인 엘렌과 씨애틀에서 안디옥 선교 훈련원 사역을 하고 있다.”

: 3:19 am: bluemosesErudition

겸손은 자기비하가 아닌 자기부인이다. 여기서 개인적 경건은 驅逐되고, 사회적 경건이 構築된다. 자아의 위계는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는 과정 속에서 자아의 경계로 전환되어, ‘경건을 향한 부단한 정진’(Pia Desideria)은 교만이 아닌 헌신이 된다. 이를 두고 성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라 하며, 그와 같이 사는 자는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 앞에선 인정투쟁이 무화되기에 세상은 그를 감당할 수 없다(히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