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011

January 6, 2011: 12:39 pm: bluemosesErudition

수학이나 공학 기술을 금융시장 분석에 적용하는 자

: 12:31 pm: bluemosesErudition

화폐를 매개로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생산체제를 규율함으로써 이윤을 축적하는 권력

* 목적: 이윤, 대상: 가치, 형태: 화폐, 내용: 권력(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가치를 규정하는 화폐-권력)

January 5, 2011: 12:37 pm: bluemosesErudition

이웃을 제 몸처럼 여기는 사랑의 동심원적 확장인 “발산적 자기부인”의 전제 조건은, 세속의 욕구를 거스르고 성령의 감동에 순응하는 “수렴적 자기부인”이다.

: 12:30 pm: bluemosesErudition

“한 시대의 종교적 표상은 그 시대의 사회가 가진 정치적 상태와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것은 정치신학의 문제이다.”(Jürgen Moltmann)

* 슈미트가 아닌 몰트만의 정치신학을 주목해야 한다.

January 4, 2011: 1:09 pm: bluemosesErudition

“나는, 박지성 측에서 밝힌 ‘장거리 비행에 따른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란 이유를 깊이 신뢰한다.”(정윤수)

: 2:44 am: bluemosesErudition

“자본과 자본주의를 ‘권력과 화폐와 생산의 결합체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 이들이 자본주의를 생산이라는 현상, 화폐적 축적이라는 현상,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끊임없는 사회적 재구조화, 즉 권력이라는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점만은 지적해둘 필요가 있다. 또 이들은 이러한 각각의 측면을 훌쩍 넘어서서 이 세 가지 현상이 서로 어떻게 내적으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자본주의란 사회에 질서cosmos를 부여하는 독특한 권력 양식mode of power이며 자본 축적의 과정은 그렇게 사회의 질서를 창출해 부여하는 창서創序, Creorder라고 보는 독창적인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홍기빈, 2010: 144~145)

January 3, 2011: 10:08 pm: bluemosesErudition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셔서,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다. … 그리고 곧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보내셨다. 예수께서 사십 일 동안 광야에 계셨는데, 거기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다.”(막1:9, 12~13)

* 시작은 시련을 동반한다. 규정 개정이 수반하는 이해상충과 그것이 야기하는 갈등상황은 심신의 역량을 제고할 천혜의 학습여건이다. ‘단련되었는가. 모범적인가. 그리하면 은송림은 가능하다.’

: 3:00 pm: bluemosesErudition

1. 学びから逃走する子どもたち(2000)

2. 授業を変える学校が変わる(2000)

3. 教育改革をデザインする(2000)

: 2:50 pm: bluemosesErudition

“학교를 뛰쳐나가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가운데,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공립 대안학교의 설립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교육 당국마저 외면한 ‘성적 하위 5%’ 학생들을 껴안으려는 ‘맞춤형 교육’에 힘써오면서, 높은 입학 경쟁률을 보이는가 하면 전학 대기자들이 나오는 등 차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 집계를 보면, 고교생 가운데 학업 중단 학생은 2007년 2만7930명, 2008년 3만2943명, 2009년 3만4450명으로 최근 3년 동안 9만5323명이나 된다. 날마다 87명이 학교를 그만둔 셈이다. … 이런 영향으로 지난해 교과부와 시·도교육청이 나서 위스쿨(Wee School)·위센터(Wee Center) 등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위센터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학생들을 맡는 반면, 위스쿨은 최장 3년까지 맡는 장기 위탁교육기관이다.”

* 학교 체제는 존속시키되 그 형태를 개편하는 고교 다양화 300 정책. ‘공립’과 ‘대안’을 교접한 형용모순은 일시적으로 자율형 사립고의 운영을 위협하는 성과를 구가하겠으나 종국에는 “모래알의 시멘트화”로 귀결될 것이다. “개교 이래 8년 동안 2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120명은 대학에, 41명은 직업을 찾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과연 이우학교는 희망인가. 사토 마나부의 실험을 주시해야 한다.

: 2:05 pm: bluemosesEru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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