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3rd, 2014

June 3, 2014: 11:01 pm: bluemosesErudition

[양희송]

“‘삶 전체가 예배다’라는 측면은 잘 살펴보았는데, 이제 반대로 소위 ‘공예배’ 이야기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성도들이 예배에 참여하는 수준은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평신도’가 설교를 하는 것이 가능하냐, 바람직하냐는 논란도 있었지요.”

[강영안]

“중요한 질문입니다. 목회와 일상의 관계를 내가 설명한 방식으로 이해한다면, 평신도 사역자가 말씀으로 섬기는 일, 특히 전문적인 이슈를 가지고 설교하거나, 성경공부를 하거나, 교육을 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목사님들은 그리스도의 성품이 어떠하며, 하나님 나라가 어떤 방식으로 임하고, 성경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포괄적 내용만 다루어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좀더 세부적인 영역, 그러니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세부 영역은 평신도 사역자가 섬길 수 있게 목회자들이 그들에게 섬길 공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나 바깥에서나 평신도 사역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잘 못하고 있어요. 물론 일부 그런 전문가들이 있기는 하죠. 경제나 정치, 통일 문제에 충분한 지식을 갖춘, 그야말로 전문가적인 동시에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목회 영역에 들어와야 해요. 목회 영역에 들어와서 일반 성도들을 함께 훈련해야 합니다.”

: 9:59 pm: bluemosesErudition

“이재용 부회장은 e-삼성이라는 첫 번째 사업에서 뼈아픈 평가를 받고, 삼성전자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야심 차게 갤럭시 기어를 출시 했지만,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시장의 평가는 싸늘하다.”

: 12:33 pm: bluemosesErudition

“지금까지 전해오는 그리스 비극은 모두 33편으로, 아이스퀼로스의 작품 7편, 소포클레스의 작품 7편, 나머지 19편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이다.”

: 12:30 pm: bluemosesErudition

타인의 고통을 간과하는 것, 그것이 오만이다.

: 12:29 pm: bluemosesErudition

“기원전 539년부터 아테네에서는 매년 주신(酒神)인 디오니소스를 기리는 축제가 거행되었고, 1만 5000명 내외의 아테네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형극장에서 많은 비극 작품이 상연되었다. 그리고 시민들 가운데 선출된 다섯 명의 심판이 출품된 작품의 우열을 가려 우승자를 선정했다. 아이스퀼로스는 기원전 484년에 개최된 드라마 경연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이후 28년 동안 12번 우승하면서 그리스 연극의 원조로 군림했다.”

: 12:11 pm: bluemosesErudition

준비한 원고의 1/10만 말한다.

: 12:08 pm: bluemosesErudition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서울대 법의학자 이윤성, 명성교회 담임목사 김삼환 … 타인의 고통을 간과하여 초래한 구설수

: 11:42 am: bluemosesErudition

ROM 12:3 ESV

For by the grace given to me I say to everyone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with sober judgment, each according to the measure of faith that God has assigned.

: 3:24 am: bluemosesErudition

“이성의 빛으로 무장한 불온한 정신”

: 12:30 am: bluemosesErudition

“어머니는 김밥을 찬합에 차곡차곡 담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