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천만 도시의 시장이 국장 한 명을 더 늘릴 수가 없다. 지방정부의 방만 경영을 막는 총액인건비제는 있어야 하지만 그 범위에서 어떻게 국장을 늘릴지 말지, 부서를 만들지 없앨지는 지자체장에게 맡겨줘도 된다.” “예산이 8대 2인데 업무는 4대 6이어서 중앙정부에 목을 맬 수밖에 없다.”(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