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제자들이 눈엣가시이던 막달라 마리아를 제거하는 방법은 교활하면서도 손쉬웠다. 그가 ‘창녀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성서 어디에도 근거가 없음에도 기독교 전통에서 마리아는 내내 창녀였다. 로마 가톨릭이 마리아를 ‘사도 중의 사도’라 인정한 건 1988년이다.”
“남성 제자들이 눈엣가시이던 막달라 마리아를 제거하는 방법은 교활하면서도 손쉬웠다. 그가 ‘창녀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성서 어디에도 근거가 없음에도 기독교 전통에서 마리아는 내내 창녀였다. 로마 가톨릭이 마리아를 ‘사도 중의 사도’라 인정한 건 1988년이다.”
“So David took the spear and the jar of water from Saul’s head, and they went away. No man saw it or knew it, nor did any awake, for they were all asleep, because a deep sleep from the Lord had fallen upon them.”(1 Samuel 26:12)
베버는 “동·서양 문화의 차이를 종교의 교리에서” 찾아 “동양의 종교는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는 ‘신의 그릇(bowl of god)’의 종교이고, 서양의 종교는 신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신의 도구(tool of god)’의 종교”라 하였다.
Wir finden nimmer seines Gleichens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묘비에는 “우리는 그에 필적할 만한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이다(Wir finden nimmer seines Gleichens)”라는 묘비명이 적혀 있다.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but the word of the Lord remains forever.” And this word is the good news that was preached to you.(1 Peter 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