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16

December 19, 2016: 11:39 am: bluemosesErudition

“올해 2분기 가계부채는 1257조원으로 2011년 861조원에 비해 400조원, 46% 정도 늘었으나 5년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71만3000원에서 430만6000원으로 16% 증가에 불과하다. 지난 2014년 8월 정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완화했고 주택담보대출은 급증했다.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2013년 20.7조원 증가했으나 2014년 35.5조원, 2015년 70.3조원으로 증가폭이 점점 커졌다. 가계부채가 경제위기 뇌관이 될 위험성이 커지자 정부는 지난 8월 ‘가계부채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집단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집단대출은 개인의 신용이나 상환능력 등을 고려하지 않고 대출이 실행되기 때문에 집값 하락시 위험부담이 크다. … 발표 후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8월 11조6587억원에서 9월 8조3602억원으로 일시 줄었으나 10월에는 다시 10조1714억원으로 증가했다. 은행권보다 저축은행 등 비은행취급기관의 대출이 크게 늘어난 결과로써 대출의 질까지 나빠졌다. …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 경제를 더 위축시킬 요인이 곳곳에 상존해 있다. 첫째, 지난 11월 현대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가계부채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미치는 가계소비 증가율이 올 하반기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돼 내년에는 0.63%포인트 감소시킬 것으로 추정했다. 즉, 가계부채가 소비수요를 줄여 경제위축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둘째, 금리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졌다. 지난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방기금 금리는 0.50~0.75%가 됐다. 내년에 3~4차례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 금리와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 당장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추격 인상하지 않더라도 미국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기준금리 인상 압박은 커질 수밖에 없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금리가 올라가서 가계부담은 증가하게 된다.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오를 경우 가계는 연간 2조250억원의 이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셋째, 내년도 아파트 입주물량의 급증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7만 가구로 2012년(17만9031가구)의 두 배가 넘는다. 부동산 실수요자가 아니라 투자 차익을 노리고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집값이 하락되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 자민족 우선주의, 브렉시트, 트럼프, 탄핵, … 빚, (전쟁)

December 18, 2016: 8:51 pm: bluemosesErudition

“해석학분야 국내 일인자로 2001년 대한수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교수는 양자물리학의 근간이 되는 ‘작용소 이론(operator theory)’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 8:47 pm: bluemosesErudition

“有你的地方 有愛的力量”

: 3:27 pm: bluemosesErudition

“No man has power to retain the spirit, or power over the day of death. There is no discharge from war, nor will wickedness deliver those who are given to it. Because the sentence against an evil deed is not executed speedily, the heart of the children of man is fully set to do evil. And I commend joy, for man has nothing better under the sun but to eat and drink and be joyful, for this will go with him in his toil through the days of his life that God has given him under the sun. Enjoy life with the wife whom you love, all the days of your vain life that he has given you under the sun, because that is your portion in life and in your toil at which you toil under the sun.”(Ecclesiastes 8:8‭, ‬11‭-‬11‭, ‬15, 9:9)

: 2:49 am: bluemosesErudition

1. 영적으로 죄와 율법에 대해 각성된 마음을 가리킨다. ① 하나님의 율법을 깨달아 자신의 죄를 자각하거나 ② 죄에 대한 하나님의 엄위하신 심판을 생각하거나 ③ 자신의 영혼의 비참함을 깨닫게 되거나 ④ 이제껏 계속되던 죄에 대한 집착의 허무함을 인식함으로써 도달하는 마음의 상태이다. 그러나 상한 마음이 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이는 반드시 통회하는 마음 -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의가 얼마나 하잘 것 없는 것인지를 알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자 하는 마음 - 으로 이어져야 한다.

2. 하나님만 바라보는 데서 비롯된 약해진 마음을 가리킨다. 자신의 처지를 바라보며 거룩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죄된 모습을 발견하고 아파함으로 상처 받게 된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것밖에는 소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갖게 된다. 우리는 ① 율법의 숙고, ② 하나님의 엄위에 대한 묵상, ③ 자신의 무능에 대한 자각, ④ 인생의 허무에 대한 직시 등을 통하여 이렇게 각성된 마음에 이른다.

: 2:33 am: bluemosesErudition

1. 게으름의 정체: 싫증

2. 게으름의 뿌리: 빗나간 자기사랑

3. 게으름의 발전 단계: ① 최선을 다하지 않음, ② 의무를 저버림, ③ 정욕

4. 게으름의 특징: 부주의하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교만과 고집, 신령한 것에 대한 열정이 부재함

5. 게으름의 결과: 영적침체와 고통

(출전:『 게으름』, 45.『성화와 기도』, 150.)

: 1:42 am: bluemosesErudition

제 연민이 궁상으로 엄습하니 잠자코 있을 수 없어 무엇인가 쉴 새 없이 하자 병약해져 빚을 내 울었다.

December 16, 2016: 11:21 pm: bluemosesErudition

경외, 근신.

: 11:13 pm: bluemosesErudition

악한 것과 어리석은 것

: 10:39 pm: bluemosesErudition

“나의 불찰이고 뼈아픈 잘못이었지만, 그 결과가 그리 참혹할 줄 몰랐다는 것이 더 큰 불찰이고 잘못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