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16

December 10, 2016: 12:25 am: bluemosesErudition

사회의 ‘서사’와 개인의 ‘서정’이 만나는 지점

December 9, 2016: 3:42 pm: bluemosesErudition

정량평가로, 필경 ‘로봇’에 대체될 사람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 12:17 pm: bluemosesErudition

노란색 호빠 전단, ‘성수행’이 ‘성추행’으로 읽히는 ··· 환승역

: 12:05 pm: bluemosesErudition

“라틴어는 굴절어(단어마다 어미 변화를 하는 언어)여서 단어가 문장 속 어디 있어도 주어인지 객어인지, 수식어인지 명사인지를 어미를 보고 구분하므로 어순에 별로 구애받지 않습니다.”

: 11:28 am: bluemosesErudition

서기 42년 클라우디우스 황제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사로잡힌 카이키나 파이투스가 로마로 압송되어 사형을 언도받았다. 근위대장이 단검을 들고 찾아왔다. 비록 역적이지만 참수당하는 욕을 보지 말고 자살하라는 선처였다. 검을 쥐고 벌벌 떨던 남편의 손에서 부인이 칼을 빼앗았다. “정숙한 아리아는 자기 가슴을 찌르고 칼을 뽑아 남편에게 건네며 한마디 남겼다. ‘아프지 않아요, 파이투스(non dolet, Paete)!’” … 역사가 플리니우스가 전하는 일화다.

“Casta suo gladium cum traderet Arria Paeto, quem de uisceribus strinxerat ipsa suis, ‘Si qua fides, uulnus quod feci non dolet,’ inquit, ’sed tu quod facies, hoc mihi, Paete, dolet.’”

“When loyal Arria handed the sword to her own Paetus, which she herself had drawn out of her own viscera, “Believe me, the wound I have made does not hurt,” she said, “but what you will do, this to me, Paetus, is painful.”

December 8, 2016: 11:07 pm: bluemosesErudition

“철학사를 일조의 비역, 혹은 같은 얘기지만, 무염시태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었지. 나는 어떤 작가의 등에 달라붙어서 그의 애를 만들어낸다고 상상했지 … 하지만 그 아이가 괴물 같다는 사실 역시 필수적인 것이었지.”(들뢰즈)

“‘잠재적인 것’(잠재태)과 ‘현행적인 것’(현실태) 사이의 대립을 ‘생산’과 ‘재현’의 대립, ‘생성’과 ‘존재’의 대립과 동일시함으로써 들뢰즈는 유물론으로부터 관념론으로 퇴행한다. 그럴 경우 “생산의 고유한 현장은 잠재적 공간 자체가 아니라 오히려 잠재적 공간에서 구성된 현실로의 바로 그 이행”이고 “생산은 근본적으로 잠재성들의 열린 공간에 대한 제한이며, 잠재적 다수성에 대한 규정이자 부정”이라는 <의미의 논리>의 결과를 간과하게 된다.”(지젝을 읽고 이현우)

: 10:42 pm: bluemosesErudition

정당한 전쟁, 건강한 질병 _ 터무니 없는 용어를 태연히 말하는 ‘비역질’을 일컬어, 고종석은 다음과 같이 일갈한 바 있다. “인간의 어떤 무능도 부끄러움의 능력을 잃은 것만큼 부끄럽지는 않다.”

* 비역의 영어 단어는, 창세기에 나오는 악덕의 도시 ‘소돔’에서 연유함

: 9:49 pm: bluemosesErudition

우치다 타츠루, 레비나스, 안대진, 대전(새로남교회)

: 5:43 pm: bluemosesErudition

영성, 성화, 신념체계와 생활방식, “어제 보다 오늘, 오늘 보다 내일을 소망할 수 있는 힘이 ‘우리’와 ‘상황’에 도무지 없음을 인정합니다. 살았고 운동력 있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은혜의 습관을 철저히 몸에 익히는 것이 부흥의 비결임을 고백합니다.”

: 5:28 pm: bluemosesErudition

기독교 신앙 서적 _ 신학과 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