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016

January 5, 2016: 12:04 pm: bluemosesErudition

“My soul magnifies the Lord, and my spirit rejoices in God my Savior, for he has looked on the humble estate of his servant. For behold, from now on all generations will call me blessed; for he who is mighty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and holy is his name. And his mercy is for those who fear him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He has shown strength with his arm; he has scattered the proud in the thoughts of their hearts; he has brought down the mighty from their thrones and exalted those of humble estate; he has filled the hungry with good things, and the rich he has sent away empty. He has helped his servant Israel, in remembrance of his mercy, as he spoke to our fathers, to Abraham and to his offspring forever.”(Luke 1:46-55)

: 10:58 am: bluemosesErudition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이사야서 29:13)

: 12:10 am: bluemosesErudition

거짓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길은 참 두려움에 거하는 것이다.

January 4, 2016: 8:07 pm: bluemosesErudition

분쟁이 과열되면 본질은 왜곡된다.

: 10:07 am: bluemosesErudition

성령의 충만한 임재로 영적 분별과 심령, 능력이 굳건해지길

January 3, 2016: 2:08 am: bluemosesErudition

공저자들은 “우리의 전문 분야(사회심리학과 역사학)를 조합해야만, 이 독특한 심성사적 자료에 올바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고, 군인들의 행동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히틀러를 만나기 전에 이들은 어떤 자들이었는가, 히틀러를 만남으로써 이들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더 구체적으로 이들은 ‘히틀러’라는 것에서 무엇을 얻었고, 스스로 무엇을 이루었는가, 이들이 히틀러를 만난 다음에는 어떤 자가 되었는가.

반유대주의가 내면의 도덕적 기준이자 사회의 관습적 규범이 되었다는 것은 그것이 나치 체제 독일 국민의 인륜(Sittlichkeit)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이 인륜은 독일 국민에게 일종의 삶의 목적을 제시하였다.

반유대주의에 바탕을 둔 국가사회주의 프로젝트는 좌도 우도 헤게모니를 잡지 못한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의 진공상태에서 살아가던 독일 국민들을 강하게 흡입하였던 것이다.

“군주정의 소멸과 불능이 남겨 놓은, 바이마르 공화국이 채울 수 없었던 진공 상태가 여기에 드러났거니와, 이는 바이마르 공화국이 1918년 11월 혁명가들에게도 그 반대자들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널리 알려진 구호처럼, 여전히 ‘공화주의자 없는 공화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을 자극한 것은 살인적인 반유대주의만은 아니었으며, 대개 반유대주의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다. 악마적인 정권이 그들 내면의 가장 더럽고 비열한 충동심을 풀어낼 — 유대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어떤 행동이 요구되는 상황에 있다고 느끼는지가 중요하다. … 일단 그런 결정을 내리고 실천으로 옮기면, 그 다음에는 모든 일이 경로의존성(Pfadabhängigkeit)에 따라 일어난다.” 이렇게 행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개인적 편차는 전혀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하찮은 의미만 가질 뿐이다.”

: 1:26 am: bluemosesErudition

김형오 _ “문재인 대표 부산 사무실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제1야당의 대표 사무실에 국민이 들어가서 인질극을 벌이면서 제1야당 대표에게 대표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게 바람직하진 않지만 그래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 대표가 뭘 잘못했을까?”

표창원 _ “그렇다면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선거 유세 중에 면도칼 공격을 당하셨다. 박근혜 대표의 잘못인가? 똑같은 대답을 한 번 해보라.”

January 2, 2016: 1:18 pm: bluemosesErudition

내가 주님을 간절히 찾았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내셨다. 주님을 우러러보아라. 네 얼굴에 기쁨이 넘치고 너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시편 34:4-5)

: 12:37 pm: bluemosesErudition

And if I have prophetic powers, and understand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ll faith, so as to re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January 1, 2016: 4:36 pm: bluemosesErudition

Berliner Philharmoniker with Anne-Sophie Mu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