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10th, 2017

January 10, 2017: 11:21 pm: bluemosesErudition

“2성으로 읽으면, 『논어』는 조리가 있으며 조리를 분명히 드러내는 책이 됩니다. 그런데 4성으로 읽으면, 『논어』는 그 이름만으로 제자들이 서로 필기한 내용을 대조하고 토론과 논쟁을 거쳐 묶어 낸 책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바꿔 말해 이 책은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므로 하나의 완전한 구조가 있을 수 없고 책의 내용에도 불가피하게 서로 충돌하고 모순되는 대목이 있습니다.”(양자오)

: 7:44 pm: bluemosesErudition

東京大学, 慶應義塾大学, 早稲田大学, 明治大学, 立教大学, 法政大学

明治大学, 青山学院大学, 立教大学, 中央大学, 法政大学

: 7:43 pm: bluemosesErudition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동산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신(金英信) 원장은 재일동포 출신 한의사다. 도쿄(東京)에서 태어난 김 원장은 와세다(早稲田)실업학교를 거쳐 다쿠쇼쿠(拓殖)대 경영과를 졸업했다. 와세다실업학교는 일본 최고사립학교 중 한 곳으로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 오 사다하루(王貞治)의 모교로 유명하다. 국내 인사로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이 학교를 나왔다.” _ 이코노미조선 2015년 8월호, 63쪽.

: 11:01 am: bluemosesErudition

“중국 북부에는 저 멀리 북쪽에 숲으로 뒤덮인 시베리아의 초원 지대, 동북쪽에 숲으로 뒤덮인 만주의 산악 지대, 북쪽에 몽골 초원이 자리하고 있다. 중국 서부에는 척박한 고비 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이 놓여 있고, 남서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를 지닌 칭하이-티베트 고원이 있다. 동부는 긴 해안선이 이어지는 데 정박 가능한 수심 깊은 항구가 거의 없다. 그래서 지난 3,000여년 동안 잠재적인 외부 위협을 막는 또 하나의 자연 방벽 구실을 해 왔다. 대양, 건조한 초원, 사막, 산 등 주변 지역이 자연 방벽이 되어 주어, 중국은 3,000년 넘게 정치적·문화적 지속성을 비교적 잘 유지할 수 있었다.”(16)

“영유권 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중국은 준설과 간척 사업을 병행하면서 분쟁 대상인 일련의 암초들과 산호섬들을 인공섬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 중국 역시 태평양과 인도양을 아우르는 대양 강국이 되고자 한다. 이 목표를 위해 중국은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지의 심해 항구에 투자하고 있다.”(49~51)

* 동북부, 북부, 서부, 남서부, 동부 _ 준설과 간척 그리고 인도양 심해 항구 투자.

: 10:49 am: bluemosesErudition

수심을 깊게 하여 배가 잘 드나들 수 있도록 하천이나 항만 등의 바닥에 쌓인 모래나 암석을 파내는 일

: 10:41 am: bluemosesErudition

Neil Perry, The Midsummer Night’s Dream, Puck

: 10:30 am: bluemosesErudition

6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1월 중순 센터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