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12th, 2017

January 12, 2017: 11:03 pm: bluemosesErudition

うなぎ

: 9:30 pm: bluemosesErudition

메이지 38년 신바시역의 만남. 나쓰메 소세키, 안중근, 도조 히데키.

: 9:27 pm: bluemosesErudition

“보고 안하고 뒤치다꺼리하게 만드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 9:25 pm: bluemosesErudition

To my fellow Americans(Barack Obama)

: 9:15 pm: bluemosesErudition

규슈, 오이타현, 유후인 료칸

: 5:00 pm: bluemosesErudition

일본 학력저하의 원인이 ‘유토리’ 교육인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것은 2002년에 시작되었으나, 1970년 94%였던 고등학교 물리 이수율이 10%대로 하락한 것은 1994년도의 일이다. 위기는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아마도 “구조적인 결함이 만들어 낸 학업 실패”는 지속되리라. 하나 첨언하면, 다치바나 다카시가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東大生はバカになったか>를 저술한 시기는 2001년이다.

: 4:16 pm: bluemosesErudition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 Docere’에서 유래한 이 말

: 10:25 am: bluemosesErudition

낸시 프레이저(Nancy Fraser)가 일러주듯이 자본주의에는 공식 경제뿐 아니라 그것의 “비-경제적인 배경 조건들”, 다시 말해 공식 경제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유대를 생산하고 유지하는 자원 공급, 돌봄 제공, 상호작용 활동들”이 포함된다. ‘밥’으로 대표되는 온갖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양분을 섭취해야 ‘밥벌이’도 할 수 있다는 건 굳이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아는 일이다. … 프레이저에 따르면 자본주의 사회는 경제적 생산이 이런 사회적 재생산 활동에 의존하는데도 그 사실을 부인하는 한편, 더 많은 이익이라는 지상명령에 따라 재생산 과정과 역량을 끊임없이 불안정하게 만든다.(Nancy Fraser, “Contradictions of Capital and Care,” New Left Review 100, July Aug 2016)

: 10:16 am: bluemosesErudition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prayer.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1 Peter 3:12‭)

: 1:39 am: bluemosesErudition

가라타니 고진이 『OO 그 가능성의 중심』이란 제호로 쓴 글, 두 편이 있다. 하나는 칼 마르크스, 다른 하나는 사카구치 안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