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6th, 2017

January 26, 2017: 3:05 pm: bluemosesErudition

1년 단위로 순환되는 이스라엘의 명절은 대략 다음 다섯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명절의 기본이 되는 안식일과 출애굽 구원과 관련된 3대 명절이다.

첫째, 3대 명절(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다. 3대 명절은 이스라엘 남자들 모두가 성전으로 올라가도록 규정되어 있는 ‘순례 명절’이다. 또한 이스라엘의 농사철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계절 명절’(the Seasonal Festivals)이기도 하다.

둘째, 나팔절(7월 1일)과 대속죄일(7월 10일)이다. 이 둘은 즐기는 명절이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놓고 회개하는 엄숙한 날들이다. 이들이 ‘엄숙한 날’(the Solemn Days) 혹은 ‘경외의 날’(the Day of Awe)이라고 명명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나팔절은 새해를 시작하는 즐거운 신년절로 성대하게 지키고 있다.

셋째, 금식일이다. 스가랴 8:19에는 4월 금식, 5월 금식, 7월 금식, 10월 금식 등 네 차례의 금식일이 언급된다. 이들 모두는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 파괴와 관련된다. 10월 금식은 예루살렘 성이 포위되기 시작한 것과 관련된 금식일이며(왕하 25:1~2; 렘 52:4), 4월 금식은 예루살렘 성의 파괴를 애도하는 금식일이다(왕하 25:33~34; 렘 39:2; 52:6~7). 아브월 9일에 지키는 5월 금식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날을 애도한 금식일이며(왕하 25:8; 렘 52:12~15), 7월 금식은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임명된 유다 총독 그달리야의 살해와 관련된 금식일이다(왕하 25:23~25; 렘 41:1~3) 오늘날 이스라엘에서는 네 금식일 중 5월 금식, 곧 성전 파괴와 관련된 금식일만 지키고 있다.

넷째, 부림절과 수전절이다. ‘작은 명절’(the Minor Holidays)이라고 명명되는 이 두 명절은 후기 성경 시대 내지는 신구약 중간 시기에 그 기원을 둔 명절들이다. 모두가 이스라엘의 생존 위기와 이에 대한 하나님의 극적인 구원과 관련된다.

다섯째, 안식일이다. 명절의 기본인 안식일은 하나님에 의해 제정된 특별한 날이다. 특히 바벨론 포로 이후로는 유대인의 정체성 강화 차원에서 할례와 함께 그 준수가 강조되었다.

: 12:31 pm: bluemosesErudition

“과세표준이란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을 말합니다. 과세표준에 정해진 세율을 곱하면 우리가 부담해야 할 세금 금액(세액)이 나옵니다.”

: 10:59 am: bluemosesErudition

“Gracious words are like a honeycomb, sweetness to the soul and health to the body.” (Proverbs 16:24)

: 2:15 am: bluemosesErudition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 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도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기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세계와 자아, 천공(天空)의 불빛과 내면의 불꽃은 서로 뚜렷이 구분되지만 서로에 대해 결코 낯설어지는 법이 없다. 그 까닭은 불이 모든 빛의 영혼이며, 또 모든 불은 빛 속에 감싸여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영혼의 모든 행위는 의미로 가득 차게 되고, 또 이러한 이원성(二元性) 속에서도 원환적 성격을 띠게 된다. 다시 말해 영혼의 모든 행위는 하나같이 의미 속에서, 또 의미를 위해서 완결되는 것이다. 영혼의 행위가 이처럼 원환적 성격을 띠는 이유는 행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영혼은 자기 자신 속에서 편안히 쉬고 있기 때문이고, 또 영혼의 모든 행위는 영혼 그 자체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에서 독립적으로 되면서 자기 자신의 중심점을 발견하고서는, 이로부터 자신의 둘레에 하나의 완결된 원을 그리기 때문이다. 철학이란 본래 “고향을 향한 향수”이자, “어디서나 자기 집에 머물고자 하는 충동”이라고 노발리스는 말한 바 있다.

_ 게오르그 루카치, <소설의 이론> 중 “고대 그리스 문화의 구조”

: 2:01 am: bluemosesErudition

75, 85, (99), 100, 116~11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