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014

June 28, 2014: 5:14 pm: bluemosesErudition

[Deuteronomy 8:5] Know then in your heart that, as a man disciplines his son, the LORD your God disciplines you.

[2 Samuel 7:14] I will be to him a father, and he shall be to me a son. When he commits iniquity, I will discipline him with the rod of men, with the stripes of the sons of men,

[Psalms 94:12] Blessed is the man whom you discipline, O LORD, and whom you teach out of your law,

[Proverbs 12:1] Whoever loves dthe moment all discipline seems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reproof is stupid.

[1 Corinthians 9:27] But I discipline my body and keep it under control, lest after preaching to others I myself should be disqualified.

[Hebrews 12:11] For painful rather than pleasant, but later it yields the peaceful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Revelation 3:19] Those whom I love, I reprove and discipline, so be zealous and repent.

* 주의 훈육은 아직 희망이 있다는 증거다.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의의 화평한 열매를 맺어라.

: 4:46 pm: bluemosesErudition

돈과 시간을 어디에 얼마나 쓰고 있는가. 장차 혹한기를 견뎌내려면 삶의 조정이 불가피하다. 무형의 위계를 염두에 둔 어중간한 능력주의와 온정주의로 인해 이리 저리 치이고 있다. 어떻게 팀워크를 향상시킬 것인가. 훈련을 사모하자. 블랙가비의 3부작이 답이 될까. 우선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 Celebration of Discipline>을 주 단위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고, 헨리 블랙가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Experiencing God>, <영적 리더십 Spiritual Leadership>, <시달리고 지친 직장인의 황금률 God in the Market Place>을 병행 숙독하자. 그리고 무를 유로 바꾸시는 창조주를 기대하자.

: 11:16 am: bluemosesErudition

둑에 구멍이 뚫리면 급격히 붕괴한다. 한 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다.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몰핀을 투여하며 수렁에 빠져든다. 경계를 넘어서는 것, 지옥문에 들어서는 것. “나를 지나는 사람은 슬픔의 도시로, 나를 지나는 사람은 영원한 비탄으로, 나를 지나는 사람은 망자에 이른다.”(Inf. Ⅲ. 1~3)

: 1:32 am: bluemosesErudition

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1:29 am: bluemosesErudition

은혜 없이 평안을 기대할 수 없다. ‘주여, 은혜를, 사모합니다.’

June 27, 2014: 12:16 pm: bluemosesErudition

“It ain’t over till it’s over.”(Yogi Berra, 1973)

: 11:59 am: bluemosesErudition

비전(예언)은 인간의 몫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있는가.

: 11:31 am: bluemosesErudition

지덕체는 영성이 배태되어야 온전하다.

: 1:20 am: bluemosesErudition

1. “아마도 이런 것들을 모두 고찰한 뒤에야 어떤 종류의 정치체제가 최선의 것인지, 각각의 정치체제들이 어떻게 질서를 부여하는지, 또 어떤 법과 관습을 사용하면서 그러한지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논의를 시작해보자.”(1181b)

2. “모든 국가(polis)는 분명 일종의 공동체이며, 모든 공동체는 어떤 선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다. 무릇 인간 행위의 궁극적 목적은 선(善 agathon)이라고 생각되는 바를 실현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모든 공동체가 어떤 선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모든 공동체 중에서도 으뜸가며 다른 공동체를 모두 포괄하는 공동체야말로 분명 으뜸가는 선을 가장 훌륭하게 추구할 것인데, 이것이 이른바 국가 또는 국가 공동체(politike koinōnia)다.”(1252a)

*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정치학>의 접점

: 12:33 am: bluemosesErudition

“‘행복’으로 번역하는 원어 ‘에우다이모니아’는 어원적으로 ‘잘(well)’을 의미하는 ‘에우(eu)’와 영적이고 신적인 존재 다이몬(daimon)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이다. … ‘행복’이라는 우리말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에우다이모니아’가 주관적 만족과 같은 개인의 감정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인간이 인간으로서 실현해야 할 기능이나 본성을 잘 실현하거나 발휘하는 상태, 혹은 활동을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므로, 행복한 삶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