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016

January 26, 2016: 12:09 pm: bluemosesErudition

마르틴 브로샤트, 조지 모스, 발터 벤야민, 한나 아렌트, 데틀레프 포이케르트, 티모시 메이슨, 라울 힐베르크, 크리스토퍼 브라우닝, 이안 커쇼(+ 마루야마 마사오, 후지타 쇼조)

: 11:50 am: bluemosesErudition

해부, 중간지대, 정전의 오류 _ 부르디외를 다시 생각한다.

: 11:47 am: bluemosesErudition

“동아시아 국가는 교육의 목적을 국가의 번영과 함께 경쟁을 통한 개인의 사회이동에 두었다. 국익 중심의 국가주의와 이기적인 개인경쟁은 동아시아형 교육의 압축된 근대화의 양축이었다. 이 구조 속에서 탈락해 버리는 것이 교육의 공공성이다. 공공권은 본래 국가와 개인의 중간지대인 사회권, 그 중에서도 자립한 개개인이 서로 원조-협력하는 협동사회를 기반으로하여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이다.”(佐藤 學)

: 11:46 am: bluemosesErudition

차이가 이윤이다.

: 11:40 am: bluemosesErudition

“The grace of salvation leads us towards freedom and servitude.”

: 12:51 am: bluemosesErudition

“죄감이 크면 헌신도 큽니다.”

January 25, 2016: 10:39 pm: bluemosesErudition

출애굽 이후 광야의 삶, 어찌 해야 ‘절대 순종’할 수 있을까. 여호수아기를 깊이 묵상하자.

: 8:22 pm: bluemosesErudition

“‘나만이 지닌 책의 네트워크가 있다’, ‘이런 작가들의 책을 읽고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다’와 같은 구조도가 살면서 차츰 생성되는 것이죠. 그게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것일 터인데, 제 나이쯤 되니 제 삶이 다른 무엇보다 이 책들과 함께해왔다는 사실이 분명해집니다. ‘이 정도의 질과 양의 책이었구나’, 나아가 ‘내 생애도 이 정도의 일생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동시에, ‘그래 분명 이런 인생이었지’ 하는 그리운 감정에 휩싸이기도 합니다.”(오에 겐자부로)

: 3:26 pm: bluemosesErudition

잠을 자지 않거나 먹지 않아도 힘이 넘칠 정도의 과열된 병적 에너지가 유지되는 ‘조증상태’와 극단적 무력감과 자살충동까지 경험하는 ‘우울상태’가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나타나는 정신질환

: 3:26 pm: bluemosesErudition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생각과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정신질환. 자신과 세상에 대해 잘못된 확신을 품는 망상과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 환청이 주된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