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건 바로 한 인간의 양심이란다.”
“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건 바로 한 인간의 양심이란다.”
“경제학자는 어느 정도는 수학자, 역사가, 정치가,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John Maynard Keynes)
“Liberal education should give people the skills that will help them get ready for their sixth job, not their first job.”(Drew Gilpin Faust)
기표의 질서에 편입되자, 존재와 사유는 분열되고, 존재의 정념이 생성된다. 실재계 혹은 예지계에 이를 수 없기에 라캉은 현상계를 상징계와 그 너머의 상상계로 구별짓는다. 프로이트의 용어로 헤겔을 강독한 라캉의 기여는 데카르트의 전복이자 칸트의 계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