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2nd, 2017

May 2, 2017: 2:28 pm: bluemosesErudition

온정이 과해 단호하지 못하다.

: 1:20 pm: bluemosesErudition

신중하게 결정하라. 그리고 치밀하게 완수하라.

: 11:15 am: bluemosesErudition

(15) 새로운 견해가 공개적으로 개진된 것은 1980년, 두 명의 미국 복음주의자들, 개리 프리젠(Garry Friesen)과 로빈 맥슨(Robin Maxson)이 <하나님의 뜻과 자유의지>(Decision Making and the Will of God)라는 제목으로 452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내서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했습니다. 순식간에, 이 책은 복음주의 계통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자가 되었습니다. 저자들은 ‘전통적인 견해에 성경적인 대안책’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 각자를 위해 개별적인 뜻을 갖고 계시다는 전통적인 가르침에 대해 그 시작부터 일축해 버립니다.

(18-19) 프리젠과 맥슨의 주장의 요지는, 크리스천이 크든 작든 그들이 일을 결정할 때, 자유롭게 어떤 일이나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이 성경의 도덕적인 가르침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우리는 결혼을 해야 하는가? 만약 해야 한다면 누구와 해야 하는가?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질문에 대해 신약 성경은 아무런 단서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약 성경에는 성도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우리가 하는 결정들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 주제들은 모두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는 자유 범위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도덕적인 뜻 안에서 가질 수 있는 자유의 원리에 대한 고전적인 예”라는 것입니다. … 프리젠과 맥슨을 포함해 하나님의 개인적인 인도하심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가진 자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은 개개인의 크리스천이 자기의 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성인으로 여기신다. (2)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인생의 주요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어떤 일이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다. (3)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성경의 도덕적이고 일반적인 규칙을 따라 적절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배우기를 원하신다. (4) 하나님의 목표는 당신의 백성이 지혜와 책임감을 갖도록 자라며,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떠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견해가 크리스천의 헌신과 열심을 손상시킨다는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들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는 순간부터, 우리는 새로운 자격과 자유를 얻게 되어 우리 인간의 욕망이 바라는 대로 스스로를 맡겨 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결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하나님의 뜻보다도 우리 인간의 욕망이 그 결정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너무 쉽게 이런 욕구들을 합리화시킬 것이고, 기분에 좌우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따라 신실하게 살아야 할 신자로서의 의무에서 벗어나게 되는 순간부터, 어려운 문제나 싫증나는 상황을 피하려고만 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견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따라 신실한 삶을 사는 것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것입니다. 모든 일에 대해 그분의 놀라운 뜻에 복종해야 하는 것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22)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뜻을 적절하게 찾지 못하면, 그 대신 우리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반드시 ‘잘못된’ 결과가 빚어집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가슴이 아프게 되고, 영적인 기회를 놓치며, 징계를 당하기도 합니다.

(23-25) 모세는 주님께 정확한 일정을 계시해 달라든가, 모든 가사 문제와 매일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자세히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여쭈었던 것은, 그들의 여행과 노정, 그리고 목적지에 대한 인도하심이었습니다. 매일의 식사 메뉴에 대해서는 스스로 결정하면서도 경력과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고 크리스천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에 대해 비판하며 그에 대한 이 위대한 본문들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들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행에 관련된, 곧 그 인생의 길과 노정에 대한 모든 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구하라고 가르침 받고 있는 것입니다. (중략) 일상적인 일들과 인생의 여정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일을 구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우리가 먹는 음식은 인생의 방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영적인 소명과 영적인 열매를 맺는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입하는 차의 회사명은 인생의 진행 과정과 관계되어 있지 않습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중요할 때도 있고, 주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어디서 어떤 차를 찾아야 할 것인지 물론 대답해 주실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비싼 고급 제품을 사는 것처럼, 차를 사는 것은 성경의 규칙에 종속됩니다. 탐욕과 불필요한 사치품, 낭비는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결정이 인생의 여정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면에, 배우자는 인생의 전체 여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에 살기로 결정하느냐 하는 문제는 인생의 여정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교회를 선택하느냐도 그렇습니다.

: 10:15 am: bluemosesErudition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in turmoil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again praise him, my salvation and my God.”(Psalms 42:11)

“The prudent sees danger and hides himself, but the simple go on and suffer for it. The reward for humility and fear of the Lord is riches and honor and life. Thorns and snares are in the way of the crooked; whoever guards his soul will keep far from them.”(Proverbs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