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19th, 2017

May 19, 2017: 6:44 pm: bluemosesErudition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guarding it according to your word.

: 6:36 pm: bluemosesErudition

“정량평가와 달리 정성평가에선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 발디딜 틈 없다.”

: 12:42 pm: bluemosesErudition

“얼마 전 작은 판형으로 다시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V. Woolf)의 『자기만의 방』을 집어들었다. 1시간 반 만에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다. 저자의 말(이 책은 강연을 위해 쓴 글이므로) 한마디 한마디가 몸속으로 수혈되는 기분이었다. … 울프가 말한 ‘만약’이라는 가정 - 자기만의 방을 갖는다면, 연간 500파운드의 돈을 갖는다면, 100년이 지난다면 - 에서 여성이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박연준)

: 12:28 pm: bluemosesErudition

“니노 로타의 <대부> 메인테마 트럼펫 솔로 첫 소절만 들어도 고독이 밀려 듭니다.”(전기현)

: 12:26 pm: bluemosesErudition

“친구는 가까이, 그러나 적은 더욱 가까이.”

“뱀굴에 손을 넣을 때는 남의 손을 빌려라.”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지.”

“패밀리 외 사람에게 네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을 절대로 꺼내놓지 마라.”

“애들에게는 마음이 약해 버릇 없이 키웠소. 들어야 할 때 떠들지.”

: 2:02 am: bluemosesErudition

: 1:39 am: bluemosesErudition

성전 현관 앞의 두 기둥 보아스와 야긴 _ “그에게 힘이 있다”, “그가 세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