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전환’과 ‘윤리적 습관’의 연계
‘어린이 날’이다. 가정교육을 고민하다 <손자병법>을 떠올렸다. 전시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아이. 어쩌면 우리는 ‘유약한 미덕’을 인간적인 것으로 오해하는지도 모른다. 기존의 대안교육을 반대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와 함께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을 겸비해야 한다.
“아무튼 단순하고도 유치한 여러분, 약한 것 가운데서도 가장 약한 것은 불같은 시련을 받은 적이 없는 미덕이라는 것을 아시는지요.”(Mark Twain, 1899[2005]: 82)
17~19세기 종교, 과학, 경제, 정치, 문화, 심리, 철학에 이르는 근대사회체제 구축기. 세기말 비엔나 이전과 이후의 삶은 神化와 物化를 대표한다. 즉, 세기말 비엔나는 거대한 변형의 표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