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2nd, 2010

July 22, 2010: 8:29 pm: bluemosesErudition

正義, 전체를 고려하는 힘의 배양. 

: 12:06 pm: bluemosesErudition

잇속에 관해 아둔하고, 도전에 대해 담대하며, 시련을 통해 강인하라.

: 12:00 pm: bluemosesErudition

“또 제자 가운데 하나가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들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마8:21~22)

야속하다고 여겼다. 아니었다. 섭리에 대한 신앙이 없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가정에 함몰된 자아가 있었다. 수련회 불참 의사를 듣고, 참석 미정과 회비 미납의 미숙함을 반성했다. 유년기 이전으로의 퇴행이었다. 우리만의 은송림이었다. 이기적 가족주의와 저촉된 一理가 일상에 전면화되어 공동체를 위한 헌신은 餓死하였다. 역정을 회고하며 자문한다. ‘우리의 연합은 세상의 빛인가?’

: 11:35 am: bluemosesErudition

영혼이 쓸려 갔다. 성령을 거스렀다. 인식하지 못했다. ‘상황, 구조, 윤리’란 그런 것이다. 악한 용맹함이 거룩한 두려움을 억누른다. 세상과의 동맹(대하16:7~9)은 하나님과의 연합(대하14:11)을 와해시킨다. ‘중심 이동’을 항시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송축하며, 손해볼 것.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전송하는 일차적 단면임으로.

- “주 그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님, 주께서 돕고자 하실 때에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나 힘이 세고 약함을 문제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를 의지하고, 주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물리치러 왔으니,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주님을 이기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역대하14:11)

-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에티오피아 군과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를 의지하시니까, 주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 주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역대하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