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Geist

Kevin Passmore, Fascism: A Very Short Introduction, 2002 ▶ Walter Benjamin, Das Kunstwerk im Zeitalter seiner technischen Reproduzierbarkeit, 1936 ▶ 丸山眞男, 現代政治の思想と行動, 1956~1957 ▶ Hannah Arendt, Eichmann in Jerusalem: A Report on the Banality of Evil, 1963 ▶ 藤田省三, 天皇制国家の支配原理, 1966 ▶ George Mosse, The Nationalization of the Masses: Political Symbolism and Mass Movements in Germany from the Napoleonic Wars through the Third Reich, 1975 ▶ Timothy Mason, Sozialpolitik im Dritten Reich: Arbeiterklasse und Volksgemeinschaft, 1977 ▶ Detlev Peukert, Volksgenossen und Gemeinschaftsfremde: Anpassung, Ausmerze und Aufbegehren unter dem Nationalsozialismus Cologne, 1982 ▶ Raul Hilberg, The Destruction of the European Jews, 1961(1985) ▶ Ian Kershaw, The Hitler Myth: Image and Reality in the Third Reich, 1987 ▶ Hitler 1889–1936: Hubris, 1998 ▶ Hitler 1936–1945: Nemesis, 2000

이것저것 읽고 시종일관 재밌다 평하는 대학생들의 말소리가 들렸다.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성호 부연구위원은 지난 7월 ‘최근 미혼 인구의 특성과 동향: 이성교제를 중심으로’라는 보고서를 통해 미혼 남녀의 낮은 소득과 불안정한 고용이 ‘삼포 세대’의 첫 단계, ‘연애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세간의 추측을 통계로 입증했다.”

불감청 고소원이긴 하나 시기상조라 여겨진다.

“2005년 노무현 정부가 담뱃값을 올리려 하자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소주와 담배는 서민이 애용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었다. 서민이 애용하니 세금이 덜 들어올 정도로 올리지는 말자는 뜻일 줄은 미처 몰랐다.”

* 상기 시사인의 비아냥은 적절치 않다. 과한 조롱은 되려 반감을 산다.

ROM 8:26-28 ESV

Likewise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For we do not know what to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ings too deep for words. And he who searches hearts knows what i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the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And we know that for those who love God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for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이사야서 7:4 RNKSV

그를 만나서, 그에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라. 시리아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크게 분노한다 하여도,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