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November 1st, 2010

November 1, 2010: 11:23 pm: bluemosesErudition

인격은 그릇이다.

: 11:20 pm: bluemosesErudition

“만들어진 인재”라는 표현은 다소 부당하다. 지능의 3박자에 대한 무지의 노출이다.

: 11:16 pm: bluemosesErudition

학자의 눈과 기자의 손을 원하였으나, 질시의 눈과 움켜쥔 손을 마주한다. 자기가 있되 자기가 없는 삶은 요원하다.

: 11:12 pm: bluemosesErudition

현재의 진단이 ‘측정’이라면, 발현의 예측은 ‘평가’이다. 진단으로 평가한다? “넌센스“다.

: 11:09 pm: bluemosesErudition

교사추천서 보다 예측 타당도가 높은 평가자료는 없다. 고로, 교사의 도움 없이 우수 학생을 선발하기 어렵다.

: 11:07 pm: bluemosesErudition

얼마간 ‘거처에 저당 잡힌 인생’을 자원하였다. 영성의 쇠락은 무섭다.

: 1:53 am: bluemosesErudition

온유는 통제된 성품이고, 온화는 관리된 감정이다. 1983년 출간된 <감정노동>의 저자 혹실드(Arlie Russell Hochschild, 1940~)가 후자의 상품화를 예견했다면, 일루즈(Eva Illouz, 1961~)의 2007년작 <감정 자본주의>는 전자의 전면화를 분석한다.

: 1:52 am: bluemosesErudition

Commitment: 일을 위한 훈련, Character: 일을 통한 학습, Competency: 일에 관한 연구

: 1:49 am: bluemosesErudition

“신앙의 야성” _ 가족의 생계와 맞바꾼 청년의 심장

: 1:45 am: bluemosesErudition

“I never run for my gl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