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2017

March 12, 2017: 6:18 pm: bluemosesErudition

본(서독) + 베를린(동독)

: 6:14 pm: bluemosesErudition

“시리아 왕의 군사령관 나아만 장군은, 왕이 아끼는 큰 인물이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그를 시켜 시리아에 구원을 베풀어 주신 일이 있었다. 나아만은 강한 용사였는데, 그만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열왕기하 5:1) _ 교만은 나병이고, 순종은 회복이다. 강건한 프레임이다.

: 6:00 pm: bluemosesErudition

전도 보다 성화에 끌리는 게 아니라, 전도만 강조하니 성화가 결핍된 것이다.

: 5:44 pm: bluemosesErudition

엔도 슈사쿠의 <침묵>, 마틴 스콜세지의 <Silence>

: 5:36 pm: bluemosesErudition

“What work can I do to help build an ideal community in which all the members work together in harmony?”

March 11, 2017: 6:00 pm: bluemosesErudition

“Have you not known? Have you not heard?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He does not faint or grow weary; his understanding is unsearchable. He gives power to the faint, and to him who has no might he increases strength. Even youths shall faint and be weary, and young men shall fall exhausted; but they who wait for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Isaiah 40:28‭-‬31 ESV)

* 윗 구절을 근거로 그리스도인은 우울하거나 지칠 수 없다고 말한 자는 삯꾼이요 광인이다. 주를 앙망하는 자는 마라톤을 해도 숨이 차지 않는가.

: 2:45 pm: bluemosesErudition

“자의식이 강해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뻘짓’을 하다 규칙을 듣지도 못하고, 혹 듣더라도 결정적 순간에 다른 사람 의식하느라 망각해. 게다가 거짓말도 한다. 주목받으려고.” _ 자의식이 강하다. 경청이 요청된다.

: 2:38 pm: bluemosesErudition

사방의 고통은 ‘아집의 견제’에서 온다.

March 10, 2017: 9:59 pm: bluemosesErudition

“In the universe surrounded in ambiguity, this kind of emotion comes only once in a life time. Even if I live many lives, this feeling won’t come to me again any more.”(Robert James Waller, 1939. 8. 1. ~ 2017. 3. 10.)

1992년 출간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저자 로버트 월러가 떠난 날,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하였다.

: 9:30 pm: bluemosesErudition

인고의 착각은 민중의 아편. 이것은 종교 비판이다. “독일에 있어서 종교의 비판은 본질적으로 종결되었다. 그런데 종교의 비판이란 모든 비판의 전제이다. … 종교에 대한 투쟁은 간접적으로, 그 정신적 향료가 종교인 저 세계에 대한 투쟁이다. 종교적 비참은 현실적 비참의 표현이자 현실적 비참에 대한 항의이다. 종교는 곤궁한 피조물의 한숨이며, 무정한 세계의 감정이고, 또 정신 없는 상태의 정신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