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이 답이 될 수 있다.
0.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스타일
1. 일대다의 상황에선, 통제하지 않으면 휘둘린다. (불)친절의 범주로 논할 수 없다.
2. 구태의 과오를 버리고 미지의 영토를 찾는다. 그 지점까지 사유를 늦추지 않는다.
[내핵] 기후변화 미대처에서 비롯된 기근과 흉작
[외핵] 지난한 전쟁의 막대한 채무와 삼부회 소집
[맨틀] 루소주의를 내포한 메스머주의란 당의정
[지각] 왕비에게 제 문제를 투사한 포르노그래피
“우리는 그가 고대 그리스 비극의 철저한 인식과 로마제국의 단순한 실천이라고 하는 서구의 전통 위에 서 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The St. Crispin’s Day speech is from William Shakespeare’s play, Henry V, in Act IV Scene iii 18–67.
“실존적 불안이 낳은 강력한 이기심과 자기중심성”의 극복. 광야에서 얻는 리더십의 요체. “예전에는 실력과 재능이 없어서 출세도 못하고 돈도 못 벌고 별 볼 일 없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믿으니 기도하고 응답받아 하나님 축복 받았다고 하는 번영신학이 70년대 이후 한국 교회에서 퍽 인기가 있었습니다. 실존적 인간으로서 삶의 필요를 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구하는 돈과 명예와 재능, 이 모든 것은 인간이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기 위해 훈련하고 축적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이렇게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손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