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통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경우에, 그에 대한 최대의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통치를 당하는 것일세. 훌륭한 사람들이 정작 통치를 맡게 될 때는 그런 벌을 두려워해서 맡는 것으로 내겐 보이네.”(347c) _ «국가·政體», 서광사, 2011, 101쪽.
“스스로 통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경우에, 그에 대한 최대의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통치를 당하는 것일세. 훌륭한 사람들이 정작 통치를 맡게 될 때는 그런 벌을 두려워해서 맡는 것으로 내겐 보이네.”(347c) _ «국가·政體», 서광사, 2011, 101쪽.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너, 인간아, 왜 그리도 작으냐!” 이는 인생의 목적에 관한 사안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고후5:7)
무엇보다 말을 아껴야 한다. 그리고 내뱉은 말은 거두지 않는다. 여유가 있어야 장악할 수 있다. 누구도 ‘대체가능한 헌신’은 기억하지 않는다. 애초 맡은 바 중 하지 못한 것만 구설수에 오른다. 적은 일을 탁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