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측정은 기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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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그 시점에 언제나 곁을 지켜준 사람은 없다. 하여 인간은 고독하다.
애빌린 패러독스에 잠식된 우리들
괘씸죄. 별 볼 일 없는 녀석이 홀로 이데아를 인식한 양 떠들어 댄 꼴 아닌가.
또, 무엇이 고립을 자초했는가.
함량 미달
Hebron
세상 보다 크신 하나님. 당연한 실재의 경험. 그 통탄할 결핍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더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은 하우어워스의 심정
西周, 1829~1897
“후쿠자와 유키치와 더불어 서양의 Philosophy를 음역이 아닌 철학으로 번역하여 부르기 시작하였고 예술, 이성, 과학, 기술 등의 낱말이 니시 아마네의 고안에 의해 번역되었다.”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말, 도처에서 목격한다. 모파상의 <비계덩어리>로 헤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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