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th, 2017

December 20, 2017: 11:47 am: bluemosesErudition

말러와 알마 쉰들러, 릴케와 루 살로메, 그리고 쇼팽과 조르주 상드

: 11:36 am: bluemosesErudition

애잔한 그린슬리브즈가 왜 캐롤(What Child Is This?)에 포함된 걸까.

: 11:25 am: bluemosesErudition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Matthew 1:21)

: 2:55 am: bluemosesErudition

“내게 제일 좋은 방법은 현실이 아닌 곳에서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사람이 무얼 하기에 너무 어린 경우는 절대 없어요.”

“아줌마에겐 아무도 없는 만큼 자기 살이라도 붙어 있어야 했다. 주변에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사람들은 뚱보가 된다.”

“나는 오줌도 누러 가지 않고 과자 한 조각도 먹지 않은 채 꼼짝 않고 그녀 곁에 앉아 있었다.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 가장 먼저 나를 볼 수 있도록.”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다.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나는 로자 아줌마를 사랑했고, 계속 그리울 것이다.”

“사랑해야 한다.” - 소설의 마지막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