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7th, 2017

December 27, 2017: 11:07 pm: bluemosesErudition

“Fear not, for I am with you; be not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I will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Isaiah 41:10)

: 10:00 pm: bluemosesErudition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결말입니다. 6년 동안 호주에서 고군분투한 계나는 결국 시민권을 획득합니다. 이 시민권의 가치가 한국 돈으로 10억 원쯤 된대요. 놀고 있어도 실업 연금 따박따박 나오고, 큰 병 걸리면 병원비 다 지원되고. 하여튼 좋대요.”

왜 호주는 살만한가. 직업의 귀천이 없음을 급여로 입증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순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내가 호주에서 산다고 해서 죽기야 하겠어? 기껏해야 괜찮은 남자 못 만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사는 거지. 그런데 호주에서는 알바 인생도 나쁘지 않아. 방송 기자랑 버스 기사가 월급이 별로 차이가 안 나.”(161쪽)

: 8:14 pm: bluemosesErudition

Colony-Forming Unit

: 7:50 pm: bluemosesErudition

렌줄리, 영재, 세 고리(Above Average Ability, Creativity, Task Commitment)

: 7:29 pm: bluemosesErudition

‘시험사회’ 문제를 풉시다

1. 평가방식 못 믿는 청년들 “차라리 시험으로 줄 세워 주세요”

2. 성적도 직업군도 이미 대물림 … ‘시험 통한 출세’는 허상일 뿐

3. 사회 자원 빨아들이는 블랙홀 … ‘평생스펙’ 틀을 깨자

: 2:17 pm: bluemosesErudition

입론이 ‘쟁점 찾기’라면, 반론은 ‘오류 찾기’이다.

: 1:32 pm: bluemosesErudition

거꾸로교실의 디딤영상과 하브루타의 쉬우르를 결합한 수업

: 11:52 am: bluemosesErudition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에는 두 편의 서문이 있다. 수 클리볼드의 것과 앤드루 솔로몬의 것. <한낮의 우울>도 읽자.

: 1:44 am: bluemosesErudition

해로운 사람들. 옳음은 버림받고 친분만 과도하다. 지적 대화도 정서의 교감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