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 the Lord, all his works, in all places of his dominion. Bless the Lord, O my soul!”(Psalms 103:22)
“Bless the Lord, all his works, in all places of his dominion. Bless the Lord, O my soul!”(Psalms 103:22)
“주님,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렵니다. 주님께 노래로 찬양드리렵니다.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달으렵니다. 언제 나에게로 오시렵니까? 나는 내 집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함께 하지 않겠습니다.”(시편 101:1-4)
왜 복음의 본질이 아닌 바울의 기질에 착념하는가. 진리의 기질인가, 기질의 우생학이라도 있단 말인가. 사람을 정당하게 종용할 수 있기에 그것은 우월한가.
태안, 2007년 이후 10년 “정부는 배상과 보상만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고 건강과 관련해서도 전립선암이랑 백혈병에만 집중하고 있다”, “마치 배상과 보상 문제만 끝나면 태안 문제가 다 해결된다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프고 공동체는 갈라졌다. 이게 정말 해결된 건가”
“이제 인간의 성취란 잘 만들어진 기계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잘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제 교육의 주된 결실인, 풍요로운 의미로 충만한 삶의 성취는 무가치한 것으로서 폐기되고 있다.” _ 존 듀이, 『민주주의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