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위대한 한국인’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위대한 한국인’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Let us then with confidence draw near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Hebrews 4:16)
“Fear not, for I am with you; be not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I will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Isaiah 41:10)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결말입니다. 6년 동안 호주에서 고군분투한 계나는 결국 시민권을 획득합니다. 이 시민권의 가치가 한국 돈으로 10억 원쯤 된대요. 놀고 있어도 실업 연금 따박따박 나오고, 큰 병 걸리면 병원비 다 지원되고. 하여튼 좋대요.”
왜 호주는 살만한가. 직업의 귀천이 없음을 급여로 입증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순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내가 호주에서 산다고 해서 죽기야 하겠어? 기껏해야 괜찮은 남자 못 만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사는 거지. 그런데 호주에서는 알바 인생도 나쁘지 않아. 방송 기자랑 버스 기사가 월급이 별로 차이가 안 나.”(161쪽)